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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팅거지만 아크로 광팬입니다"
인사드립니다-경제 94 정용덕 동문
2009년 10월 15일 (목) 10:04:34 Acropolis Times Editor@Acropoli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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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학번 세대의 얼짱 릴레이는 계속된다.(어휴, 근데 90 이후들은 왜 이렇게 기럭지가 길고, 하나같이 꽃미남 스타일이야. 그 이전 세대들이 마시고 살았던 최루탄에 확실히 성장억제제와 얼굴변형제 성분이 들어 있었던 게 분명하다. 이거 클래스 액션 대상 안되나?) 새로 등장한 동문은 정용덕. 경제 94다.(어, 그러고 보니 요새 경제쪽이 뜨네, 이것도 경제 80 최응환 동문이 제기했던 천부단의 음모?) 아무튼 좀 수상한데가 있기는 하다. 아무튼 큰 박수로 환영하자.
   
정용덕 동문이 보내온 사진. 옆의 여성이 부인인지는 확실히 밝히지 않아 단정하기 어렵다.

-신상은
경제학과 94학번, 군대 마치고 (카투사, 평택근무) 2000년에 졸업했습니다.

-현직은?
현재 KPMG에서 Tax Manager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벌써 6년 되었네요. 미국에 와서 생활한 기간과 여기서 일한 기간이 거의 비슷합니다. 그나저나 저희 회사에도 동문 선배 두분이 계십니다. 77학번 79학번이신데 한 회사에서 만나 같이 일하다보니 동문선배라기보다는 보스로 모신다는 느낌이 더 크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모시고 나오세요) 단과대 골프모임정도 외에는 많이 활동이 없으신데 가끔 비슷한 연배의 다른 선배님들이 압력(?)을 좀 넣으시는 것도 좋지 않을는지요.

-연락처는?
yd_chung@hotmail.com, 213-700-2609

-학교 졸업 후 이 자리에 오기까지 과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2000년 초 JP Morgan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이것 저것 뒤치다꺼리하면서 Financial industry에서 일하다가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마침 미국 회계사 자격증도 있고 부모님들이 이미 이민을 가신 상황이어서 (동부에 계십니다) 이것 저것 궁리하다가 미국에 오기로 했습니다.

2003년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회계학 석사과정에 들어갔는데 이미 들어갈 때도 학위를 위해서 들어갔다기보다는 미국에서 취업하는데 외국인 신분으로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입학하자마자 바로 리쿠르팅에 참여했고 운 좋게 KPMG에서 취업이 되었죠. 2004년 초 인턴십부터 시작해서 그 해 여름에는 학교를 졸업했고 그 뒤로는 주욱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아, 그리고 2005년부터는 LA downtown에 있는 Loyola Law School에서 JD를 했습니다. 야간과정이었고 4년동안 헀습니다. 올해 5월에 졸업했습니다. 아주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가족을 소개하면?
와이프와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은 생일이 며칠 전인 10월 12일. 그리고 저희 결혼 기념일은 10월 12일 같습니다. 예정일을 3주 앞두고 엄마배를 박차고 태어나면서부터 앞으로 결혼기념일, 생일에 지애비 돈 한번만 들어가게 해준 아주 장한 놈입니다. 큰인물이 될 겁니다.(어, 유머 감각도 있네)  

-딱 한가지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우리 와이프. 아들 자랑은 위에서 했으니까요. 고맙기만 하고, 저도 그런 남편이리라 믿고 싶습니다…

-아크로에 바라는 바는?
그냥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그리고 눈팅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여기 글 쓰시는 많은 분들 열렬한 팬입니다. 아직 못뵌 분들도 많은 데 처음에 모임 나갈 때 얼마나 가슴이 설렜던지 모릅니다. 하하. 내공이 너무 엄청나서 항상 감동하고 어떤 글 보고는 울어버린 적도 있었다는…

-동문 여러분들에게 인사말씀을 드리자면?
미국에 와 계신 동문 여러분들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기적이지 않고 진심으로 서로 위할 수 있는 모임이었으면 좋겠고 그런 모임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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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26)
  정용덕님의 가주변호사시험 합격을 축하합니다 2010-05-18 10:48:01
다음은 뭔가요? ^ ^
추천0 반대0
(70.XXX.XXX.194)
  축하합니다 이상대 2010-05-18 21:21:04
저도 축하합니다
추천0 반대0
(76.XXX.XXX.233)
  오늘 점심 오실 분 왼쪽 자유 게시판에 주문하세요 점심반장 2009-10-21 09:56:07
주문하세요. 10시 50분시까지 받습니다. 인원이 많아서 미리 주문 필수!!!
추천0 반대0
(66.XXX.XXX.1)
  10년 전 일을 기억해주시고.. 프레시안 2009-10-19 00:55:50
용덕님 감사합니다. 10년전 프레시안까지 기억해주시니.
그 칼럼 책으로 출판햇습니다.
별로 돈은 못 벌었고.
추천0 반대0
(68.XXX.XXX.141)
  댓글댓글3 정용덕 2009-10-18 22:07:10
김지영님, 선배님 2000년대 초에 프레시안에 칼럼연재하지 않으셨는지요? 당시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아무튼 직접 뵈면 여쭤보려고 했습니다.

김계한님, 저만 무지 친하게 느꼈는줄 알았네요. 다음주에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김성엽님, 감사합니다. 저도 선배님 뵙게 되길 고대하겠습니다.
추천0 반대0
(68.XXX.XXX.15)
  반갑습니다. 김성엽 2009-10-17 05:20:57
사진처럼 멋있게 인생을 사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댓글을 다신 분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하는 모습이 많은 것을 시사하는 군요. 미국에 가면 한번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0 반대0
(115.XXX.XXX.46)
  멋져부렁~ 김계한 2009-10-17 00:20:10
한번밖에 못 봤지만 무지 친한듯 느껴지는 이유는? 나도 학번이 9로 시작한다눈...ㅋㅋㅋ(나도 묻어 갈라눈)
인터뷰에우찌 연애사가 안들어있남요? 담에 만나서 직접 물어보라는? 넘 반갑구요 앞으로 자주 봐요.
추천0 반대0
(69.XXX.XXX.142)
  새 세대 냄새가 물씬 김지영 2009-10-16 10:30:00
용덕님 환영합니다.
90년대 세대가 이제 대세가 됩니다.
80년대 팀들 긴장하세요.
그 전 연대들은 긴장 풉시다.
추천0 반대0
(99.XXX.XXX.230)
  댓글댓글 2 정용덕 2009-10-15 13:43:51
변변님, 조언말씀 감사합니다. 멀리 계신데 언제고 뵙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곽건용님, 네, 경민이 제가 잘 보살피겠습니다. 걱정마십쇼. 경민이는 곽목사님의 숨겨진 XXX.

김성수님, 뽀샵은 아닌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으니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에혀...

이상대님, 우하핫. 고맙습니다 --;;

이상대님팬님, (유상무상무상 같네요) 잔디제공?
추천0 반대0
(199.XXX.XXX.101)
  댓글댓글 정용덕 2009-10-15 13:31:27
경희님, 형수같은 우아하신 분께서 그런 말씀을...영광입니다. 민정 민석이 모두 사랑스럽고 부럽습니다. 저희 가족도 10년뒤에는 그렇게 되길. 근데 민법이는 언제쯤?

김종하님, 감사합니다. 조만간 인사드리겠습니다.

주혜정님, 보신대로 생긴것도 수줍고 하는 짓도 수줍습니다. 친히 주신 CD는 한 백번 들은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이경훈님, 저도 11년뒤에는 이런 댓글을 달고 있으리라...죄송합니다^^
추천0 반대0
(199.XXX.XXX.101)
  스케일이 커니까 이상대 2009-10-15 13:15:55
조경과는 스케일이 커니까 등 문신 혹은 가슴 문신 위주로.
잔디 혹은 꽃 문신..... "올라 가지 마세요" "물절약"
추천0 반대0
(71.XXX.XXX.198)
  상대님, 그럼 조경과는 문신을 이상대님팬 2009-10-15 11:34:20
어떻게 해야 하지요? 꺼진불도 다시 보자? 아름다운 금수강산? 잔디에 들어가지 마시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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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XXX.XXX.1)
  어깨 등장 이상대 2009-10-15 11:17:46
아! 민소매에 저 팔뚝. 옆의 여성한테 보여주는 저 왕 가리수마틱한 포즈까지. 부럽네. 어깨 문신이라도 하나하심이 "일심(一心)" 혹은 경제과니까 "쌀절약"

환영합니다. 곧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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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XXX.XXX.198)
  반갑습니다 김성수 2009-10-15 10:54:36
저 사진의 팔뚝은 줌 렌즈로 키운 것인가? 포즈도 거의 연예인 수준이야.
추천0 반대0
(75.XXX.XXX.43)
  반갑습니다 곽건용 2009-10-15 10:06:08
9월 저녁 모임에서 처음 만났는데 얘기할 기회가 없었지요.

지난 일요일에 경민이가 얘기하더군요.

경민이 잘 부탁합니다. (우리끼리만 아는 얘기니 딴 분은 알려고 하지 마세요. 다칩니다.)
추천0 반대0
(76.XXX.XXX.108)
  가훈이 맘에 듭니다. 변변 2009-10-15 08:55:39
우리집 가훈은 [먹은만큼 하자] 인데 이번 기회에 정 동문처럼 고상한 것으로 바꿔야겠습니다. JD 까지 하셨으니 앞으로 기회가 무궁무진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마도 한국의 로펌에서도 리쿠르트 노력이 있지 않을까 싶군요. 제 후배가 하나 회계사 변호사 자격 모두 하더니 한국 가서 깃발 날리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하실 일 지천이겠습니다만. 건승을 빌겠습니다.
추천0 반대0
(71.XXX.XXX.230)
  편승작전 이경훈 2009-10-15 08:47:50
이젠 더 이상 신선하지도 않고...슬슬 지루해지려고도 하지만....역효과는 없기에...

11년 전 저를 보는 것같습니다. 세월을 잊게 해준 정용덕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천0 반대0
(75.XXX.XXX.83)
  저도 이 글 옆에서 봤어요. 주혜정 2009-10-15 07:54:11
화요일인가 읽고 어제 댓글 달라고 찻았더니 기사가 아예 없더라고요...검색해도 없고...
암튼 다시 메인에 나타났네요.
용덕님,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보기보다 얘기잘해서 좋았어요
10월 저녁 모임에 꼭 나올꺼죠~~?
추천1 반대1
(76.XXX.XXX.117)
  댓글의 달인 김종하 2009-10-15 01:16:00
이경희님, 이제 정말 댓글의 달인이 되셨군요. 어찌 그리 평소 말씀하시는 톤 그대로, 은근히 웃기시면서 댓글을 다시는지... 읽으면서 감탄했습니다^^

정용덕님, 반갑습니다. 외모며, 댓글 솜씨며... 앞으로 아크로에 큰 기여를 하실 듯 합니다.
추천1 반대1
(71.XXX.XXX.116)
  앗, 눈팅만 하다가 들켰네 이경희 2009-10-15 00:14:23
정용덕님, 보고만 있다가 들켜 버렸네요. 정용덕님을 처음 뵙을때 껌쩍 놀랐어요. 훤칠한 키, 조각같은 외모, 중후한 목소리, 거기에다 얼굴에서 똑똑함이 기냥 묻어나는거 있죠. 완벽 그 자체에요. 아내도 정용덕님과 함께 밥먹고 "정말 잘 생겼네"를 연발하더군요. 그리고는 갑자기 절 보면서 실망하는 눈빛을.. 우리 당분간 가족과 함께 만나지는 말아요.
추천1 반대1
(68.XXX.XXX.241)
  편집장님은 정용덕 2009-10-14 23:50:09
이런 질문을 넣으셔서 가뜩이나 댓글달기 소심한 사람 더 고민되게 만드시는군요. 저희 집 가훈은 언행일치였습니다.

응환님, 저기 보이는 근육 이젠 흔적도 없습니다.

켈리님, 보고 싶습니다.^^

피터님, 선배님 아직 뵌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조만간 인사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경희형님, 보고 계신 거 다 압니다. 종건형님 오늘 기차 타고 오면서 이거 얘기하셨잖아요.
추천1 반대1
(68.XXX.XXX.15)
  정용덕님, 질문이 하나 편집장 2009-10-14 21:27:06
빠졌네요. 제 실수입니다. '나의 인생관은' 이란 질문을 해야 하는데...
여기 댓글에다 그 부분을 쓰시오.(시험 문제 같네 ㅎㅎㅎ)
추천1 반대1
(75.XXX.XXX.101)
  경제 살리기 피터 장 2009-10-14 21:13:11
음모든 계획이든 미국에서 관악연대에서 경제가 살아날 것은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경제 화이팅!!!
추천1 반대1
(76.XXX.XXX.182)
  이글이 옆에 잠시 숨었던 것은 편집장 2009-10-14 20:59:30
편집상의 실수였습니다. 요새 제가 실수를 많이해 웹마스터한테 야단을 많이 맞고 있슴메..ㅠㅠ
추천1 반대1
(75.XXX.XXX.101)
  이 글이 여기 이렇게 숨어 있다고 못 찾을 제가 아니지요 켈리 2009-10-14 19:30:20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이루었네요. 대단합니다.
댓글 데뷔도 하셨겠다, 메인에도 데뷔해서 용덕님의 지성과 감성을 우리와 함께 나눠주기를 기대합니다.
추천1 반대1
(71.XXX.XXX.110)
  후배를 울린 나쁜 필자는 누구인가? 최응환 2009-10-14 18:48:46
용덕님, 환영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 올리길 기대합니다. (그런데 근육이 장난이 아니네?)
추천1 반대1
(198.XXX.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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