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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나한테 꼼짝 못해요”
인사드립니다 - 의류학과 97 정승원 동문
2009년 08월 12일 (수) 22:37:13 Acropolis Times Editor@Acropoli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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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에 여전사가 또 한명 떴다. 정승원. 의류학과 97이다. 탤런트 김태희가 2년 후배다. 학교에서 김태희가 수업에 들어가면 애들이 강의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하는 풍경을 보아 왔단다. 그러나 그런 스타도 2년 선배인 정승원 동문 앞에서는 꼼짝도 못한단다. 11일 화점회 모임에 정승원 동문이 첫 인사를 올렸다. 이날은 우정엽(경영 90) 동문이 ‘커피의 정치학’이란 주제로 멋진 점심 토크를 한 날이었다. 아크로의 새 여전사가 될 정승원 동문이 신입 인사를 드린다. <편집자 주>

정승원입니다. 덕분에(누구 덕분에? 물론 이원영 선배 덕분이죠) 오늘 여러분들 뵈서 너무 좋았어요. =)

-대학부터 사회생활까지 경력은.
“졸업한 후로는 계속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했습니다. 이제 6년 정도 되었네요.”

-현재 연락처는
 “이원영 선배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블랙베리 첨 써봤습니다. 이넘... 아아주 맘에 듭니다.ㅋ”

-미국에 오게된 계기는.
“회사에서 교환근무 기회가 일년에 한번씩 있어요. 한 직장에서 같은 업무로 5년이 넘으니 뭔가 인생에 있어서 challenge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지원했고 오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인생의 좌우명, 삶의 철학은.
“ 단순하게 살자. 솔직하게 내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가끔은 과도하게 단순하다는 말도 듣습니다. ㅋ”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은.
“음... 가장 싫어하는 질문입니다. 죄송합니다. (--)(__)”

-개인적인 취미나 기호는.
“운동하는 거 좋아합니다. 수영, 등산, 스키, 배드민턴, 인라인 등등... 스키는... 2년전 스키장에서 손목을 부러뜨린 뒤로 못타봤습니다... 뼈 맞출때 정말 아픕니다. ㅡㅡ;
 이외에... 스타크래프트 하는거 보는거 다 좋아합니다. 오래 전부터 홍진호 선수 팬클럽이었습니다. 온게임넷 동영상에 일초정도 방송 탄 경험도 있습니다.
미드... 광팬입니다. 이름대면 알만한거 다 봤슴당.”

-앞으로 계획은.
 “2년동안 하고 싶었던 일 다 하면서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남편만 아니면... 미국에 살고픈 마음도 있어요!!”

-가족소개는.
“오래된 가족, 부모님과 5살 어린 남동생 , 그리고 따끈따끈한 착한 남편, 나중에 인사시킬게요.”

-미국에서 첫 서울대 모임에 대한 인상은.

“솔직히... 사회에 나와서 서울대 동문만 모인 모임은 처음 봤습니다. 그것도 LA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그렇게 많은 선배님들이 계신데 놀랐구요. 무엇보다도 오늘 커피의 정치학 발표는 너무 멋졌습니당!! @.@ 감사합니다. 또 뵈요~.”

   

2년 전 신혼 여행 갔던 스페인의 한 공원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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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8)
  선배님 안녕하세요 ㅎ 류지선 2009-09-02 09:56:17
의류학과 05학번입니다. 글로나마 뵙게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추천0 반대0
(204.XXX.XXX.166)
  다다다다 하면서 융탄폭격하는 이원영 2009-08-19 15:44:44
다다시스터즈대디가 궁금하네염. 누구세염?
추천0 반대0
(66.XXX.XXX.164)
  김태희 선배라~ 다다시스터즈 아빠 2009-08-19 13:27:34
영화배우 김태희 얘기인가요?
나중에 김태희가 "그 선배, 잘 알아요."
이런 얘기를 듣는 그런 사람이 되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추천0 반대0
(66.XXX.XXX.84)
  가격물집 최응환 2009-08-17 23:45:38
가격 = Price
물 = Water
집 = House
SLayerS Boxer = 임요환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황제)
추천0 반대0
(72.XXX.XXX.151)
  여보세요, 겜 모르는 과객 2009-08-16 00:48:08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해설 좀 해주세요.
오자봉, 홍진호, 테란, 저그, SLayerS Boxer, 가격물집......도체 한국사람끼리 이러면 안되지라~~. 이분야 전문가님, 해설판 올려주세염.
추천0 반대0
(75.XXX.XXX.38)
  홍진호를 좋아한다니 저그군요 2009-08-15 10:18:21
난 테란인데 이상하게 여자들이 징그러운 저그를 좋아하더라구요. SLayerS Boxer 파이팅! LA 가격물집에서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추천0 반대0
(24.XXX.XXX.33)
  정승원님 아크로 댓글 등단 이원영 2009-08-14 21:02:26
을 추카추카!! 아크로의 박카스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요. 우리 동문 커뮤니티에서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랍니다.
추천0 반대0
(75.XXX.XXX.248)
  아하하 정승원 2009-08-14 19:48:17
이사했더니... 집에서 아직 인터넷이 안되요... 이제서야 회사와서 접속했다는 ㅡㅡ;
울과 선배님들이 제일 반가운거 있죠ㅋ 잘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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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XXX.XXX.61)
  헉, 여전사들의 결집이 이원영 2009-08-13 02:03:38
보이네. 스타크래프트, 스트리트 파이터, 오자봉...
이러다가 여전사 클럽이 생기는 거 아니가요. 암튼 손인숙님 반갑고, 왕년의 홧팅 끝까지 갈 걸로 믿습니다.
추천0 반대0
(75.XXX.XXX.248)
  여전사 맞네 김종하 2009-08-12 16:31:29
스타크래프트의 귀재시라니...^^
하여간 방갑슴니다. 김태희가 꼼짝 못하는 여러가지를 갖추신 것 같네요... 아크로의 보물이 되세요...
아크로의 여왕님이 쪼매 위기의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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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XXX.XXX.91)
  반가워요 주혜정 2009-08-12 15:55:06
어제 만났죠? 제가 지금 화수점회 반장을 맡고있는데 시간될때 점심 먹으러 나와요.
다시 한 번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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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XXX.XXX.173)
  내가 요즘 고고학자인지 이원영 2009-08-12 14:53:28
창립교회 목산지 헷갈립니다. 둘다 묻혀 있는 보물(?)을 건져낸다는 점에선 비슷하네염.
추천0 반대0
(66.XXX.XXX.93)
  훌륭한 후배 한명 또 발굴했네요 추철호 2009-08-12 14:45:46
환영하구요, 발굴하신 이원영 선배도 수고하셨네요.
앞으로 즐거운 LA 생활 하세요
저는 외교 92 구요, 90년대 학번은 누구나 환영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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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XXX.XXX.172)
  으윽... 97학번이라고라... 켈리 박 2009-08-12 10:40:39
입대(? - 여전사)를 축하해요.
제영혜님, 신고식 날짜 잡아주시죠?

반가와요. 난 음대, 학번이 뭐 중요한가.
화수점회에서 다음에 꼭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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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XXX.XXX.43)
  저는 김태희한테 꼼짝 못하는데 김성수 2009-08-12 10:34:07
반갑습니다. 앞으로 동문회의 평균 연령을 낮춰주시겠네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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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XXX.XXX.67)
  Welcome! 이상실 2009-08-12 09:13:45
정후배 반가워요. 난 간호학과 88이예요. 화점회는 못나갔지만 다음 기회에 보게 되겠죠. 무엇보다 나랑 취미, 인생의 좌우명이 비슷하네. 음~ 맘에 들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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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XXX.XXX.33)
  직속후배 방가방가~~ 제영혜 2009-08-12 08:08:21
의류학과 동문을 또 한사람 만나네요. 미국생활 멋있게, 원하는데로 잘 하시길...언제 과모임을 한번 가져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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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XXX.XXX.220)
  이넘 ...아아주 맘에 듭니다.ㅋ 이원영 2009-08-12 07:56:46
인터뷰 내용에 "블랙베리 첨 써봤습니다. 이넘... 아아주 맘에 듭니다.ㅋ" 라고 말한 내용이 보이네요. 정승원님, 아아주 맘에 듭니다. 크. 연극 해봤냐고 했더니, 한번도 안했는데 패션쇼는 해봤다면서 연극요? 그거 하죠 뭐. 그러대요....승원님. 아아주 맘에 듭니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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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XXX.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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