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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새 트랜드, 알고 행동에 옮기자!
박원득의 경제 이야기 6
2009년 06월 25일 (목) 21:33:18 박원득 기자 Editor@Acropoli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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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득 동운
동문 여러분!. 미국 경기가 건국 이래 최악의 상황을 맞으면서 모든 것에서 변화가 생겼다는 것은 다 느끼고 있는 상황이지요? 부동산도 예외는 아닙니다. 과거 수년 전과 비교하면 여러가지 실무상황이 바뀌고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알려면 변화되는 트렌드를 알아야 합니다.

▷ 길어진 융자기간 
가장 대표적인 변화 종목이다. 주택시장이 붕괴되기 전만해도 ‘30일 에스크로’면 융자를 받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발빠르게 움직이면 감정서류 받고 2주면 돈이 나왔다.
지금은 길어졌다. 융자신청 후 펀딩되는 과정까지 보통 30일~45일이 소요된다. 이렇게되면 에스크로 기간을 45일에서 60일로 잡아야 한다.
융자가 안되서 에스크로를 취소할 수 있는 기간(론 컨틴전시:Loan Contingency)이 과거에는 17일이 보통이었다. 길어야 21일이었다. 지금은 최소 25일을 잡아야 한다. 여유를 원한다면 30일은 되어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은행들이 아직도 융자를 꺼리기 때문이다. 손실을 우려해 융자심사를 강화하고 예전보다 많은 서류를 원하고 있다. 당연히 론 오피서들의 일감이 늘었다.
또 컨트리와이드나 워싱턴 뮤추얼과 같은 렌더들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나 체이스 등 다른 은행에 인수되면서 업무량은 폭증하고 있다.
감정도 융자기간이 길어지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과거에는 융자 회사들이 감정회사에 연락을 해서 감정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돈을 빌려주는 은행들이 직접 감정회사와 접촉한다. 그 결과 감정을 신청하는 과정이 길어졌다.
 
▷ 대부분 As-Is
비정상적인 매물이 많다보니 As Is가 대부분이다. 바이어는 홈 인스펙션을 통해 집에 대해 수리할 곳을 발견해도 방법이 없다. 그냥 알아서 고치거나 아니면 살면서 천천히 고치는 수 밖에 없다. 별 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살아야 된다.
주택경기가 좋았을 때는 마음 좋은 셀러 만나면 자잘한 부분도 고쳐주고 나갔다. 집 팔아서 뭉칫돈 갖고 나가는데 사소한 수리비는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때도 As Is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보다는 많지 않았다.
일반 정상적인 매물도 As Is가 많다. 원하는 가격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 적은 지출도 큰 부담이 된다.
지금은 차라리 As Is 로 산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다.
 
▷ 줄어든 세일말뚝
비정상적인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팔린다. 주택 앞에 세일간판을 붙일 틈도 없다. 그래선지 주택 세일간판이 많이 줄었다.
정상적인 매물만이 간판을 걸고 있다. 정상매물도 쉽게 팔릴것 같지 않은 리스트는 세일 말뚝을 박지 않는다. 매매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셀러 입장에서는 집 앞에 건 세일간판도 보기 싫기 때문이다.
또한 장기간 세일말뚝이 집 앞에 있게되면 보기도 좋지 않아 에이전트들도 간판 걸기를 자제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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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3)
  실시간 생활정보 김성수 2009-06-25 16:22:29
정말 실생활에 꼭 알아야할 정보네... 돈버는 법좀 가르쳐주시면...
추천0 반대1
(66.XXX.XXX.52)
  비범한 대상을 평범한 언어로 풀이해주는 박찬민 2009-06-25 11:00:07
박원득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삶의 소중한 지혜가 되는 글 계속 부탁합니다.
추천0 반대1
(68.XXX.XXX.185)
  박원득님 이원영 2009-06-25 07:56:58
동문들 부자되게 해주세염>
추천0 반대1
(75.XXX.XXX.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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