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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속에 신나고 행복한 한 해 출발
남가주 총동창회 2017 신년회 성황, 성주경 회장 취임
2017년 02월 15일 (수) 05:41:24 홍선례 기자 acroedi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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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4일 Norwalk에 위치한 Double Tree by Hilton에서 2017년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가 210여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민일기 총무국장(약대 69)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순서는 개회선언(오형원, 의대 53)에 이어 미국 국가 선창: 서영란, 음대 75)와 애국가(선창: 정인환, 법대 54) 및 교가(선창: 조용국, 사대 94) 제창이 있었다. 다음 민일기 총무국장의 역대회장 소개에 이어 2016년도 사업보고가 있었고, 한귀희 부재무(미대 68)의 재무보고로 이어졌다.

   
애국가 선창

   
김병연 이임회장

이어 김병연(공대 68) 총동창회장은 이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7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참석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1년간의 41대 동창회장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을 하려고 합니다. 혼자의 힘은 미약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있었기에 동창회 일을 하는데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 도움 속에서 최선을 다 할 수 있었고 대과없이 임기를 마치게 된 것 같습니다.
동창회 발전의 길목에서 선배님들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고 따뜻한 격려로 지혜를 더해주신분들을 기억합니다. 다시금 모교에 대한 애착과 사명감이 생기면서 마음이 풍성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동창회 회장을 맡고서 매 순간 함께 해주시고 땀 흘리며 일을 같이 한 임원들과 이사님들, 그리고 단과대학 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분 한분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그 추억들을 제 마음 속 깊이 담아두겠습니다. 지난 5월 동문가족 야외 바베큐 파티는 연례행사가 아니었는데도 200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셨고, 노동절 연휴 2박3일 맘모스 레익 가족동반 캠프에서는 연인원 350여명의 동문들이 캠프를 하며 남가주 동창회가 미주사회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가슴 속에 각인된 것은 <원로선배 오찬> 모임에서 275명의 선배님들이 동참해 주신 일 입니다. 한분 한분 선배님들을 맞이하는 후배들의 마음가짐은 서울대인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선배 없는 후배가 없듯이 이는 서울대인의 열려있는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를 망각하는 민족에는 미래가 없다라고 합니다. <원로선배 오찬>에서 명실 공히 선후배의 돈독한 우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헤쳐 나가는 변화와 도전 역시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어 후배들에게 이어져 내려갈 것 입니다. 그 힘은 새로운 희망의 불꽃이 되어 피어 오를 것 입니다. 새로 바톤을 이어받은 성주경(상대 68) 회장은 모교를 선양할 수 있는 회장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충분한 역량과 체계적인 기획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가 되는 서울대인의 힘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성주경 신임회장

이어 성주경 신임회장 및 강신용(사대 73) 차기 수석부회장 인준이 있었고, 김병연 총동창회장이 이임회장단에게 감사장을 증정하였다. 김병연 총동창회장이 공로패를 1년 동안 임원으로서 수고가 많았던 민일기(약대 69) 총무국장, 차기민(공대 85) 재무국장, 홍선례(음대 70) 문화위원장, 그리고  1인당 동창회 지원금을 제일 많이 기부한  박영국(미대 66) 미대회장, 단과대 회장 중 참여율이 가장 높은 채규황(법대 68) 법대 회장 등에게 수여하였다. 감사패는 후원금을 제일 많이 기부한 홍광식(공대 62), 한귀희(미대 68), 조무상(법대 70), 김기형(상대 75), 그리고 재능 기부를 많이 한 백정현(음대 66) 동문에게 수여되었다.

이어 동창회기 전달식이 있었고, 동문을 대표하여 성주경 신임회장이 이임하는 김병연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성주경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먼저 이렇게 많이 참석하신 내외 귀빈 그리고 동문님들과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1년전에 수석 부회장으로 뽑힌 후 지금까지 1년을 지내면서 김병연 전 회장님이 하시는 것을 유심히 보며, 그것을 보고 배우려고 노력했지요. 그런데 막상 1월19일에 있었던 이사회에서 중요한 안건들을 모두 차기회장에게 일임하라고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책임이 저와 새 임원진에게 있다는 것을 압니다. 금년 1년 동안 저를 도와서 같이 일하겠다고 한 임원들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동문들께서도 많은 의견과, 격려, 질책, 그리고 많은 도움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물질적인 도움으로…. 앞으로 1년 동안 회장으로서 추진해야 하는 일반적인 행사 및 모임은 Brochure에 나와 있는 것처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금까지 해온 행사들을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밖에 제가 꼭 해야 할 것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동창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젊은 동문들이 참여하고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가지 방안으로 젊은 동문들로 임원진을 채워 보려 노력하여 이 젊은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선후배가 조화된 동창회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용 신임 수석부회장

이어 이기준(법대 54) 전 총동창회장) 축사가 있었고, 강신용 수석부회장 인사가 있었다. 다음 신임회장단 발표와 인준에 이어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다.

   
공로패 증정

   
교기 이양

   
공로패 증정

2부  순서로 이어  축하 연주가  있었는데, 양의경(농대 72) 동문의 Soprano Solo, “Pleurez! Pleurez! Mes Yeux by Jules Massenet”는 성악 전공자를 능가하는 음색과 가창력이었다. 다음 서울대 코랄이  “Shenandoah, 눈”, 두 곡 후 앵콜로 “동무생각”을 불렀다. 팝송 순서에서, 백정현(음대 66) 동문과  박혜옥(간호대 69) 동문 부부의  Duet, “Perhaps  Love”와 백정현 동문의 Solo,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은 앵콜 박수를 많이 받았다.

   
유병원 신임 총무국장

다음 Curly Fries 밴드의 공연으로 이어지며, 경품 추첨이 있었는데, 특등상인 한국 왕복 비행기표 2장(성주경 신임회장, 강신용 수석부회장 제공)은 한석란(미대 71) 동문과 Mrs. 김병연 씨에게 돌아갔다. 1등상 ipad(김병연 이임회장 제공)는 한효동(공대 58) 동문이, 2등상인 48인치 TV는 김옥권(미대 75) 동문이 추첨의 영광을 안았다. 그 외 단과대회장들이 많은 상품을 기증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나와 흥겹게 춤을 추는 가운데 서로 악수를 주고받으며 신년회는 끝났다.

홍선례 (음대 70, 남가주 총동창회 문화위원장, 미주 동창회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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