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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예리하고 호소력 있는 선율의 향연
서울예고 예원 동문 음악회 성황
2016년 10월 02일 (일) 16:53:29 홍선례 기자 acroedi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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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Zipper Hall에서는 서울예고 및 예원 동문 음악회가 열렸다.

서울예술고등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박경숙) 주최로 열린 이 음악회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50석이 넘는 지퍼홀 객석을 가득 채웠다. 연주자들의 숙련된 연주는 음악회장을 온통 흥분과 감동의 열기로 넘치게 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음악과는 서울음대 입학률이 90% 이상이어서 서울음대를 들어가려면 서울예고를 나와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음대 동문으로는 최혜성(플륫 98), 제갈소망(피아노 02), 양고운(바이올린 91), 이선정(바이올린 98), 강미자(소프라노 62) 등 5명이 출연하였다. 제갈소망 동문이 주희정씨와 연주한 “Felix Mendelssohn 의 A Midsummer Night’s Dream Overture, Op. 61(For piano 4 hands)”은 매우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연주였다.

이선정 동문은 "Antonin Dvorak의 Four Romantic Pieces, Op. 75"를 섬세하고 예리한 테크닠으로 연주하였다. 특히 최혜성 동문이 연주한 “Fracois Borne의 Fantaisie brillante sur Carmen”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주제를 사용하여 편곡된 곡이며 “카르멘 환상곡”이라 불리우는데, 최혜성 동문의 호소력 있는 플륫 연주는 관객들을 잠시 황홀경으로 몰아넣었다.

마지막 곡인 고봉신씨와 양고운, 제갈소망 동문이 연주한 “Felix Mendelssohn의 Piano Trio No. 2 in C minor, Op. 66”은 현악기의 표정 가득한 선율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박수 갈채를 많이 받았다.

이 곡을 마지막으로 2016년 예고 연주회는 막을 내렸다. 

   
연주자 전원 단체사진.

   
양고운, 제갈소망, 고봉신의 피아노 트리오.

   
바이올린 이선정.

   
소프라노 강미자

   
플룻 최혜성

홍선례 (음대 70, 남가주 총동창회 문화위원장, 미주 동창회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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