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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음악과 무용 ‘정악과 정재’
김동석 한국음악무용예술단 문화원 공연
2016년 09월 19일 (월) 16:24:06 홍선례 기자 acroedi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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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LA 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 법대 85) 아리홀에서는 김동석 한국음악 무용예술단(단장 김동석, 음대 64)과 국립국악 중.고등학교 미주동문회(회장 김금자) 회원들의 '정악과 정재(Traditional Court Music & Dance)' 공연이 있었다. 서울 음대 동문으로는 김동석 단장 외에 김미자, 장경선, 김영희 동문 등이 출연하였다.

'정악과 정재'는 문화원의 공연작품 공모전인 '2016 Ari Project'를 통해 선정돼 아리홀 무대에 오르는 다섯 번째 공연이다. 한국음악과 한국무용을 한인사회에 전파시키고자 크게 공헌해 온 김동석 한국음악 무용예술단과 국립국악 중.고등학교 미주동문회 회원들에 의해 한국 전통음악과 궁중무용이 소개되었다. 정악은 궁중음악과 민간 상류층에서 연주되어 오던 모든 음악을 가리키며 정재는 우리 춤의 본질을 담고 있는 궁중무용이다.

이번 공연은 정악합주 영산회상 중 '상령산'을 시작으로 궁중무용에서 파생된 '태평무', 18현 가야금 독주 '춘설', 정악합주 '천년만세', 궁중무용의 정수로 꼽히는 '춘앵전', 거문고 산조, 남창가곡 '언락, 편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김낙중 원장은 "국립국악 중.고등학교는 1955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로 문을 연 이래, 60여 년 동안 전통음악과 무용의 맥을 잇는 한국 최고의 국악 영재요람이다. 특별히 미주 동문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이들이 우리의 음악과 무용의 진수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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