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4 월 23:08
> 뉴스 > 문화 / 예술
       
서양을 넘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예술운동
‘LELA 아츠 페스티벌’ 동문 화가들 참여
2016년 09월 12일 (월) 12:36:37 홍선례 기자 acroeditor@gmail.com
홍선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클릭!  

지난 8월 13일부터 24일까지 PARKVIEW Gallery에서는 LELA(The Lantern of the East-Los Angeles) ARTS  FESTIVAL이 열렸는데, 한국,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필리핀, 이란, 아르메니아 등 50여명의 화가들 작품, 60여점이 전시되었다. LELA ARTS FESTIVAL은 1996년 히데오 사카타, P. Khemraj, 요코 Kamijyo에 의해 예술운동으로 시작되었다. 설립자는 “점점 상업 세력에 의해 지배되는 서양 중심의 편견에 대한 예술현장을 보았다. 21 세기 현대 시각 예술의 세계를 형성하고 인종, 신앙과 국경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미술 커뮤니티’의 정신을 전달하기 위해 연례 국제 예술축제를 계속한다. 그것은 서양 뿐만 아니라 동양 예술의 정신과 중앙 및 라틴 아메리카 예술의 감성을 소개한다. 평택과 로스앤젤레스 등 세계의 도시가 이 운동에 참여하여 글로벌 아티스트 사회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화가로는 박혜숙(미대 74), 김구자(미대 61), 강영일(미대 72), 박영구(미대 84), 신정연(미대 61) 등 미대 동문과 유혜숙, 최윤정, 유명하씨 등이 참여했다.

   
박혜숙 작품

박혜숙 동문은 작품 설명을 “색즉시공, 색깔이 있는 얼굴과 흰 얼굴은 동일한 사람으로 스스로를 바라보는 것을 뜻한다. 채워 있음과 비워 있음의 대비, 전체적으로는 아름다운 삶을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김구자 작품

김구자 동문은 “밤하늘에  쏟아져 내리는 무수한 별들과 외롭게 떠있는 해와 달. 옛 고대 희랍인들은 믿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각자의 고유한 음을 방출하기에 서로 부딪치지 않고 조화롭게 회전할 수 있다고... 나는 이 아름다운 발상에 감정을 불어 넣고 색을 입혀 우주 환상곡을 만든다”고 밝혔다.

   
강영일 작품

강영일 동문은 “낯선 땅 미국으로 삶의 터를 옮긴 후 학교를 다니면서 작품을 한 에칭 작품들이 30년간 잊어져 묻혀 있었다.  30년 전 내 고국 내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이 작품들을 하던 때가 문득 생각나 Going Home 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영구 작품


 
박영구 동문은 “천공의 구름이나 나무들과 그 사이에서 유영하는 식물들의 모습, 그리고 인간의 심리적 감정의 폭발과 같은 이미지를 통해 식물의 영혼같은 원초적인 생명력 있는 모습을 표현하려 했다. 동시에 그 양태들이 나의 심리적 자화상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신정연 작품

 
신정연 동문은 “nature image라는 제목으로 자연 속의 여러 가지 흐름을 인간을 포함한 어떤 물체와 시간, 공간에 따라 변화됨을 생각하며 표현해 보았다”고 밝혔다.

첫날인 8월 13일과 마지막 날인 8월 24일, 양일에 걸쳐 Reception이 있었고, 전시 기간 중에 많은 동문들과 여러 나라의 화가들과 친지들이 다녀갔다.

홍선례 (음대 70, 남가주 총동창회 문화위원장, 미주 동창회보 편집위원)

ⓒ 아크로폴리스타임스(http://www.acropolis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의견쓰기
이름 비밀번호
제목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현재 0 byte/최대 400byte)
전체기사의견(0)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3600 Wilshire Blvd., #1214 LA, CA, 90010, USA|Tel 1-818-744-100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경훈
Copyright since 2009 by The Acropolis Time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acropolis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