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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에서 즐거움 한 가득
남가주 총동창회 노동절 가족캠핑 행사 성황
2015년 09월 28일 (월) 12:36:00 홍선례 기자 acroedi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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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2015년 9월5일 Labor Day 연휴를 맞이하여 총동창회 가족 캠핑 행사가 맴머스에서 개최되었다. 200여명의 동문들과 친지, 가족 여러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도시의 소음과 공해를 떠나 대자연이 경관을 이루는 맘모스 레익 일대를 두루 관광하며 우애를 다졌는데 그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9월5일(토)

오후 4시에 New Shady Rest Park에서 간호대 동창회 주관으로 BBQ Picnic이 있었다. 박혜옥 총동창회장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임원 소개와 참가 동문 소개에 이어 다음날 행사 안내와 Activity group 담당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다.

   
박혜옥 총동창회장(간호대)

또한 맴머스 캠프 사이트에서 캠프화이어가 있었고 싱어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인종(농대), 양수진(간호대) 동문의 기타 반주와 김영민(농대) 동문의 즉석에서 IPAD를 이용한 올갠 반주와 더불어 동문들의 노랫소리는 나무가 울창한 숲속에서 타오르는 장작더미의 불꽃을 더욱 환하게 하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주었다.

   
왼쪽부터 오흥조 전 총동창회장(치대), 노명호 전 총동창회장(공대), 김상찬 전 총동창회장 (문리대), 김경세 동문(의대)


9월6일(일)

A. 아침 8시

1. 낚시: 15명의 동문들은 박정모(문리대 66) 동문이 인도하여 Lake George에서 새벽 낚시를 즐겼다.

2. 하이킹: Duck Pass Trail Head Parking Lot에 모인 42명은 김동근(공대, 산악반장) 동문과 조정시(공대) 동문의 지휘 아래 두 조로 나뉘어 맑은 산 공기를 마시며 하이킹에 나섰다.

   1조: Barney Lake(고도: 10,200’),  Elevation Gain : 1,120’, Round Trip Distance: 6마일
   2조: Duck Pass(고도:10,797’),  Elevation Gain: 1,727’,  Round Trip Distance: 10마일

Arrowhead Lake/Skeleton Lake을 지나 Barney Lake까지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였으나, 그 이후부터는 가파른 돌길을 switch back하며 계속 오르는 험한 산행길이었다고 한다. 조정시 동문은, 정상에 오른 후 발 아래의 광활하고 푸른 Duck Lake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느끼는  성취감이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었다고 말했다.

   
하이킹팀

   
김동근 산악반장(공대)

3. 산악자전거: 유혜연(음대, 철벅지 회장) 동문이 이끄는 9명의 동문들은, Panorama Gondola에 잔차를 싣고 11,503 피트 정상에서 시작하여 Mammoth Mountain Bike Park에 있는 Iconic Trails(Exceptional Downhill Intermediate Trails) 중에서 Off The Top이라는 Trail을 자전거로 두 시간 동안 활강해 내려 왔다.

   
산악 자전거팀

4. 관광: 양민(총무국장) 동문의 인도로 30명의 관광팀은 Shuttle로 Devils  Postpile에 도착했다. 천연기념물인 이곳은 10~70만년 전 용암 흐름에 의해 만들어진 현무암 기둥, 지구 생성의 신비함을 보여 주는 지질학적 명승지 중의 하나인데  육각형의 원주 형태로 땅에서 솟아 오른 현무암 기둥들이 주위의 경관을 압도하여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다음은 Mono Lake에 도착했다. 바닷물의 염도보다도 4배나 되는 Calcium Carbonate Alkaline Water로 수심이 깊을 때는 Tufa 기둥이 계속 자랐으나 물이 줄어든 현재는 수면위의 Tufa 기둥은 풍화작용으로 기기묘묘한 각양각색의 형상을 하고 있어 대경관을 이루고 있었다. Mono Lake에는 빙하시대 이전부터 살던 여러 동식물이 아직 자라고 있어 물리학적으로 매우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이곳을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는 수원지는 대략 500,000 평방 킬로미터로 남북한을 합친 면적의 2배가 넘는 광활한 면적이다.

   
관광팀

B. 오후 5시: New Shady Rest Park에서 공대 동창회 주관으로 베풀어진 BBQ Picnic에 이어 각종 게임이 있었는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보물찾기: Mrs. 조정시(공대), 이완구(수의대) 아들, 훌라후프: 하기환(공대) 손녀, 제기차기: 최진석(법대), 신명균(의대), 김영혜(문리대), 신발던지기: 유이종(농대) 동문 등이다. 

이상 다채로운 순서로 동문과 가족들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제기차기(공대 하기환 동문)

9월7일(월)

아침에 해산하였는데, 일부 하이킹팀은 10일까지 연장 산행했고, 일부 철벅지팀은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7일 동안 자전거를 타고 LA로 돌아오는 모험을 즐기기도 했다. 관광팀은 비숍의 Historical Cake Shop을 들렀고 Sabrina Lake과 Red Rock Canyon 등을 관광했다.

또한 관광버스로 여행한 동문은 모두 42명이었는데, 박영국(미대 회장), 정병혁(농대 회장), 홍성선(약대 회장), 유이종(농대), 양민(공대) 동문 등의 강연과 음악감상, 싱어롱(문리대 김홍묵, 음대 서영란, 약대 이명일) 등 다채로운 순서로 가고 오는 버스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미리 준비한 배지, 골프 수건, 골프 모자, 메모 수첩 등의 작은 선물을 동문들에게 나눠 주었다.
  
버스 안에서 수고한 동문은 양민(공대, 총무국장), 홍성선(약대, 사업국장), 양수진(간호대, 문화부위원장) 동문 등이고 음악 준비는 조무상(법대, IT위원장) 동문이, 그리고 프로그램 순서 진행은 홍선례(음대, 문화위원장) 동문이 맡았다.

2박3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동문들은 푸르른 대자연 속에서 산의 정기를 마시며 맑은 호수의  물빛을 눈에 담고,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맴머스를 떠났다.

홍선례 (음대, 총동창회 문화위원장)

***백정현(음대) 동문이 찍은 사진 링크

https://picasaweb.google.com/107353216254738583760/September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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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4)
  후기 Starcombac 2015-11-08 23:39:08
넘 재밌었던 가족 캠프였습니다. 마운틴 바이크 타고 내려오다 모래에 얼굴을 파묻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기도 합니다. ^^... 준비하신 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또 간호대 공대 에서 준비해주신 식사는 너무 맛있게 즐겼습니다.
추천0 반대0
(172.XXX.XXX.192)
  산악자전거팀 홍선례 2015-11-09 18:21:42
산악자전거팀은 그 위험한 산행을 무릅쓰고 하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추천0 반대0
(99.XXX.XXX.138)
  정보와 사진 홍선례 2015-09-30 21:33:35
정보를 제공해 주신 양수진 부문화위원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사진을 제공해 주신 백정현 선배님, 조정시 선배님, 김홍묵 선배님, 문병길 선배님, 이서희 회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추천0 반대0
(172.XXX.XXX.201)
  감사 홍선례 2015-09-30 21:17:20
편집진님께 감사 드립니다.
추천0 반대0
(172.XXX.XXX.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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