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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알아야 사랑할 수 있죠"
[정연진의 만나봤습니다] 아오지에서 온 소녀, '금희의 여행'
2014년 11월 10일 (월) 17:15:55 정연진 기자 acroedi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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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희씨와 인터뷰하고 있는 정연진 동문.

민간 풀뿌리 통일운동 단체인 AOK를 이끌고 있는 정연진입니다. 한국을 방문해 전국적인 활동을 마치고 한달 반만에 귀국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북한 아오지 출신인 최금희씨와의 회동과 인터뷰는 큰 보람으로 남습니다.

최금희씨는 14살때인 1997년도에 가족들이 모두 북에서 중국으로 가서 모진 고생 끝에 4년만에 한국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한국사회에서 새터민에 대한 많은 편견과 왜곡이 있었을터인데 이를 이겨내고 셋넷학교라는 대안학교도 다니고 한국외국어 대학에서 공부하고 지금은 한국의 유명회사에 공채로 들어가 열심히 일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탈북자들이 북한을 비난하고 북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탈북동포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남한의 장점은 자기의 생각과 행동을 자유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좋고 북의 장점은 주체적이다, 외래어는 거의 쓰지 않고 조선말, 조선 문화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남과 북의 소통과 화해를 돕는 '오작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당차게 이야기하는 20대 후반의 발랄한 아가씨 (아 , 참 아가씨는 아닙니다. 결혼도 해서 남남북녀 한 쌍을 이루었답니다!)의 남과 북 이야기를 꼭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정연진 (서양사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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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3)
  민간 풀뿌리통일운동 인 AOK 정연진 대표의 대역사적인 작품입니다 김석두 2014-11-11 23:41:16
한달반이나 본국에서 활동하신 내용이 무척 궁금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제1호로 띄우신 미래TV 를 처음으로 보면서 무궁무진한통일운동가 AOK 정연진대표님의 탈북자가운데 20대여성 최금희
씨를 통하여 남과북의만남을오작교역활로 찾아내심에 큰감동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미주동포들도 남과북을 잇는오작교역활을어떻게할수있을까?생각해보게하였습니다그래서저는어제M/TBaldy 정상에오르고통일깃발로손가락으로OK로 미국인들과..
추천0 반대0
(172.XXX.XXX.96)
  탈북자의 각양의 증언이 쏟아지지만 워낭 2014-11-10 11:50:04
이런 분의 말씀이 남북 이해 증진과 화합에 기여한다고 봅니다.
추천1 반대0
(74.XXX.XXX.3)
  정말 똑부러지는 분이네요 김종하 2014-11-10 00:32:52
편견을 버리고 꼭 볼 가치가 있는 인터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연진 아나운서(?)의 진행 솜씨도 놀랍습니다.^^
추천1 반대0
(107.XXX.XX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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