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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 파탈... 그녀의 끈적한 유혹
[박변의 영화 내멋대로 보기 20] 바디 히트(Body Heat)
2014년 10월 09일 (목) 15:22:24 박준창 기자 acroedi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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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철저히 성인물이다. 성인물로 너무 재미있다. 노출심한 베드 씬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한 팜프 파탈(femme fatal)의 출세를 위한 몸과 머리를 이용한 철두철미한 간계, 거기에 말려드는 어리석은 주인공의 운명. 약자와 강자, 강자와 약자가 구분이 안 되는 사악한 탐욕적인 남녀 주인공. 무더운 플로리다 해변을 배경으로, 끈적끈적한 성에 놀아나는 남자. 제목이 영화 내용에 아주 적합하다.

   
영화 포스터. 여 주인공 역의 Kathleen Turner는 이 영화 한편으로 할리웃 스타가 된다.

첫 장면부터 습기 찬데 불까지 났으니 끈적끈적하기 이를 데 없다. 무더운 여름 화재의 흰 연기가 오프닝 씬이다. 주인공 Ned Racine은 작은 플로리다 해변 도시에서 조그만 형사 사건을 주로 처리하는 실력 없는 변호사. 그런데 지독한 바람둥이다. 그해 여름은 무지 덥다. 그리고 기온은 내려 갈 줄을 모른다. Ned가 여자와 정사를 치른 다음 담배를 물고서 화재 현장을 바라다보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뒤에 나올 방화의 복선.

이런 더운 여름 어느 날, 밤 바닷가에서 열리는 야외 음악회를 중간에 빠져 나오는 섹시한 여자를 만난다. 허스키한 목소리에, 얇은 흰 블라우스에 흰 split skirt. 바람에 날리는 치마 사이로 긴 다리를 보여주면서 걷는다. 한번 유혹 해보고 싶은 욕망을 그냥 일으키는 여자. 바람둥이 Ned가 이를 놓치지 않고 여자에게 접근한다. 길지 않은 대화에서 여자 이름이 Matty이고 근처 부촌에 살고 있는 유부녀임을 알게 된다. 남편은 거의 주말에만 집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런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Matty는 사라지고 없다.

아쉬운 Ned는 그녀의 동네 술집에서 기어코 Matty를 찾아낸다. 이때 처음 둘은 서로 공식적으로 자기 이름을 대며 약수를 하는데 여자의 손이 무척 뜨겁다. 차의 엔진이라도 들어 있는 건지 하는 그녀의 말에 튠업이 필요하지 않냐며 응수하는 Ned. 그 말에 올바른 장비가 있어야 한다고 받는 Matty. 둘의 대화가 심상치 않다. 그녀는 집에 풍경(wind chime)이 있다며 풍경 소리를 듣고 시원한 바람을 쐬기 위해 밖에 나오는데 올해는 바람 없이 그냥 무덥기만 하단다.  집에 가야한다며 일어서는 Matty에게 Ned는 풍경을 보여 달란다. Matty는 그렇다면 그냥 풍경만 보고 가겠다면 오라고. Matty는 동네 술집이라 남 눈이 있으니 Ned가 먼저 나가서 자기를 기다리란다. 그런데 Matty가 Ned와 너무 친하게 보이는 것 같다하니 바로 Ned의 얼굴에 철썩 Matty의 손이 올라온다. 한방 얻어맞고 Matty의 차를 따라 가는 Ned.

그런데 풍경을 보여 주더니 그냥 가란다. 키스까지 하고는 자기는 유혹에 약하니 그냥 가라고.  차에까지 왔지만 도저히 그냥 가기가 아쉬운 Ned. 올라 가 보았더니 아직도 Matty는 서서 숨을 헐떡이고 있다. 그런데 문들은 다 잠겨져 있고. 이쯤 되면 남자는 미치게 마련. 참다못한Ned는 창문을 두드려 부수고 들어가 둘은 격정적으로 한 몸이 된다.

   
욕망을 참느라고 숨을 몰아쉬는 Matty. 어느 남자가 안 넘어 가겠는가? [삽화=박준창]

이렇게 해서 둘은 불륜 사이가 되는데 어느 날 Matty는 남편이 싫지만 이혼을 할 수는 없다고 한다. 혼인 전 계약(prenuptial agreement) 때문에 자신은 이혼하면 그 많은 남편의 재산을 갖지 못하게 되어 있다고. 유일한 방법은 그가 죽는 것인데 건강이 나쁜 것도 아니고 금세 죽을 이유가 없다. Matty는 남편이 죽는 것이 가장 자신이 바라는 일이지만 그런 것은 말조차 꺼내는 게 두렵다고. 말이 씨가 된다며. 서양에도 비슷한 말이 있는 줄 몰랐다. “Talk is dangerous. Sometimes it makes things happen.” 나중에 다 알게 되지만, 물론 Matty는 Ned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악의 씨가 영글어가고 있는데 남편의 어린 조카가 둘의 진한 밀회 장면 (표현하기 민망한 장면이니 영화를 직접 보시도록)을 목격하는 일이 발생하고, Ned, Matty, 그리고 남편 셋이 예기치 않게 저녁 식사까지 하게 된다. 식사 도중 남편은 자신도 Columbia 법대를 나온 변호사이며 사업으로 빨리 돈을 벌고 싶어 변호사 일은 안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당신은 법대를 어디를 나왔냐며, 이 작은 도시에서도 삶이 있냐며 물어, 지방의 Florida State 법대를 나오고 돈도 없는 Ned의 자존심을 확 구겨 놓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불륜을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는 알쏭달쏭한 말을 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공에 빗대어 사람은 필요한 일이면 뭐든 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 “Do whatever is necessary.”

이 말에 고무된 Ned는 마침내 어려운 결심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과거에 변호해 준 폭약 전문가를 찾아간다. Mickey Rourke가 앳된 얼굴로 폭약 전문가 역을 연기하는데 이렇게 젊고 멋있었나 싶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이니. 게다가 말도 cool하게  잘한다. 범죄를 할 때는 잘못 될 수 있는 경우가 50가지는 되는데 천재라면 25가지 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그런데 당신은 천재가 아니라고. 그 말은 당신이 내게 해준 말이라고. 살인을 계획하는 Ned에게 마지막으로 던지는 말에서 관객들은 푸핫하고 웃게 된다. “Arson is a serious crime.”

마침내 안개가 자욱한 어느 날 밤 Ned는 Matty의 집에 침입, 남편 Ed를 죽이고 Ed 소유의  버려진 바닷가 빌딩에 시체를 유기하고 화재가 발생한 것처럼 폭약을 터뜨린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 마이애미의 어떤 변호사에게 전화가 온다. 처음 유언장을 작성해 준 남편의 변호사인데, Matty가 새로운 유언장을 제시했는데 유언장은 Ned가 작성한 거라고. 그런데 유언장에 문제가 있으니 다 같이 만나서 얘기를 하자고 한다. 무슨 유언장? Ned는 유언장을 만들어 준 적이 없는데. 찜찜하지만 안 만날 수도 없어 만남에 응하는 Ned.
미팅에는 놀랍게도, 탭 댄스를 즐겨 Fred Astair라는 별명이 붙은 Ned의 검사 친구가 와 있다. 남편의 죽음에는 의문이 있다며 이 친구 검사가 남편의 죽음을 수사 중이라 불렀단다. 더 놀라운 것은 고친 유언장이 무효라는 것. 더구나 새 유언장은 Ned가 작성하고 또한 증인으로 서명을 했는데 또 다른 증인은 Matty의 친구 Mary Ann Simpson. Mary Ann은 Ned가 이전에 Matty의 집에서 딱 한번 만난 적이 있는 여자. Mary Ann의 뒷모습이 너무나 Matty와 흡사해서 “Lady, you want to f___?” 하고 한 마디 던졌는데 Oops! 등을 돌린 여자는 딴 여자. 그러면서 답은 cool하다. “Gee, I don’t know.” 그리고 그제서야 Matty가 나타나 둘을 인사시켰었다. 그런데 Mary Ann은 찾을 수가 없다고.

그런데 고친 유언장은 왜 무효인가? 고친 유언장에 의하면 Matty와 남편의 조카가 같이 반반씩 물려받게 되어 있는데 조카에게 물려주는 부분에 있어서 Ned가 실수를 했다는 것. 이 잘못된 문구 때문에  Rule Against Perpetuities라는 법리에  반하고, 이 때문에 유언장 전체가 무효인 것.

짤막 법률 토크: Rule Against Perpetuities란?

영화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법은 유산이 대를 이어 영구히 이어지는 것을 금하고 있다. 법리는 간단히 한 문장이다.  “No interest is good unless it must vest, if at all, not later than 21 years after some life in being at the creation of the interest.” 죽은 자가 자신이 남기고 간 재산에 대해 영원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금지하고자 하는 취지인데, 간단한 한 문장의 법리가 이해도 어렵고 적용도 더 더욱 어려워 법대생이나 변호사조차도 이해하기 힘들다. 워낙 어려운 개념이라  변호사가 이 법리를 모른다 하더라도 malpractice에 걸리지 않는다는  1961년의 캘리포니아 주 대법원 판례조차 있을 정도이다. (Lucasv.Hamm,56Cal.2d583,15Cal.Rptr.821).
필자 자신도 법대 다닐 때 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 공부할 때 시험문제에 안 나오겠지 바라며 그냥 간단히 넘어 간 적이 있다. 이 법이 너무 어렵다 하여, 영화가 나온 이후인 1990년 경에 이 법의 내용을 개선한 The Uniform Statutory Rule Against Perpetuities가 제안이 되었고 이 영화의 무대인 플로리다 주와 캘리포니아 주를 포함 25개 주가 이 법을 채택했다. (참고로 필자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법대를 1985년에서 1988년까지 다녔고 졸업 후 이 법이 나왔는데 개업 중에는 이런 이슈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유언장 전체가 무효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유언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플로리다 법에 의하여 남편의 유산 전체가 배우자인 Matty에게 돌아간다는 것. 남편의 변호사의 설명은 이어진다. 남편의 변호사는 행여 이 법에 대해 잘 모르는 판사를 골라 볼까 하여 마이애미가 아닌 이 곳 법원에서 유언 검인을 신청했다고. 그런데 된통 걸리고 말았다고. 내용인즉, Ned가 이전에도 어떤 사람의 유언장을 만들어 주었는데 엉망으로 만들어서 malpractice 소송을 당한 것.  4년전 그 사건의 주심 판사가 바로 이 판사였다고.

Matty는 고백한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유언장을 무효로 만들었다고. 유언이 담겨진 Ned의 편지지 양식은 Matty가 훔쳐 온 것.

그런데  사망 사건 수사의 화살은 서서히 Ned에게로 겨누어 진다. 검사 친구와 함께 일하는 수사관 Oscar는 정의감이 충만한 형사. 그는 Ned를 좋아하지만 정의는 정의이고 진실은 진실.  수사관 Oscar는 Ned에게 Matty에 대해서 경고한다. “She is poison. A big time, major league trouble.”이라며. 그리고 모든 정황들이 Ned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것들이다. 남편은  늘 안경을 끼고 다니는데 안경이 시체에서 발견되지 않은 점. Ned의 알리바이가 부정되는 점. 둘은 이전의 만남을 부인해 오고 있었는데 둘의 민망한 밀회를 남편의 조카가 목격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마침내는, 유언장 malpractice 사건 얘기를 그 사건의 상대방 변호사가 Matty에게 해주었고, 그가 미안한 마음에서 Matty 의 변호사로 Ned를 추천해 주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수사망이 Ned를 옥죄어 오는데 Matty에게 전화가 온다. 남편 사후 처리가 끝나서 돈은 이제 다 자기 것, 아니 우리 것이 되었다고 하면서 문제의 안경을 가정부가 가지고 있는데 돈을 주었고 안경을 자기 집 보우트 하우스에 갖다 놓기로 했으니 거기 가서 안경을 찾아오고 자기도 갈 테니 저녁 7시30분에 만나자고. 보우트 하우스에 간 Ned. 하지만 그는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가지 않고 집안을 살피게 되는데, 문에 폭약이 장치된 것이 아닌가? Ned는 Matty에게 완전히 속은 것. 그리고 총을 준비한다. 한편 수사관 Oscar도 Ned를 체포해야 하겠다며 총을 준비하고 그를 잡으러 간다.

Ned는 Matty의 집에서 Matty를 기다린다. 그리고 총을 보여주며 Matty보고 가서 안경을 집어  오라고 한다. Matty는 보우트 하우스로 걸어가기 시작하고 마지막 순간 마음이 변한 Ned가 Matty를 만류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보우트 하우스는 폭발한다. 이 모든 장면은 수사관 Oscar가 다 지켜봤고.

장면은 바뀌어 Ned가 수감된 감옥. 여기서 Ned는 하나씩 하나씩 Matty의 간계를 깨닫고 Matty야 말로 ‘the kind of person who could do what was necessary, whatever was necessary’라는 걸 알게 된다. 그러면  Matty의 과거와 그녀의 진정한 정체는…? 결말은 짐작되시겠지만 안 보신 분들을 위해 말하지 않고 넘어 가기로 한다.

영화는 정말 재미있다. 베드 씬도 화끈하거니와, 대화, 플롯도 훌룽하다. 주인공 역의 William Hurt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이지만 이 영화에서 연기는 아주 좋다. (1980년에 본격적으로 나왔으니 거의 데뷔작이다). 여주인공 Kathleen Turner는 이 영화 한편으로 일약 stardom에 오르고 Romancing Stone으로 계속 히트를 친다. 탭 댄스를 추는 검사 역에는 나중에 comedy TV drama Cheers로 성공하는  Ted Danson이 나온다. 1981년 개봉. 당시 충격적인 베드 씬으로 대 히트했다.

박준창 (영문 79,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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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1)
  역시 좋습니다. 그림도 여전하시고요 김성엽 2014-10-30 02:41:59
오랫만에 아크로폴리스에 와서 다시 박변호사님의 글과 그림을 보니 역시 좋습니다.
그림 실력이 더 좋아지신 것 같아요.
사족으로 Romancing The Stone 이 공식 영화명입니다.
추천0 반대0
(108.XXX.XXX.194)
  전에 분명히 봤던 영화인데... 이종호 2014-10-12 20:39:12
오늘 이 글을 읽으니 완전 새 영화네요. 도대체 뭘 봤는지,,.그냥 뜨거운 장면만 어슴푸 기억이 나고 내용은 까마득합니다. 염불보다 잿밥에만 관심이 있던 시절이라 그랬나봅니다. 이렇게 심오한(?) 영화였다니 이제라도 다시 봐야 할 듯....옛기억 일깨워주고 자상한 안내까지...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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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XXX.XXX.53)
  뜨거운 장면만 기억나도 박변 2014-10-13 14:23:05
영화 제대로 잘 즐기신 겁니다. 즐겁자고 보는건데요 뭘.
추천0 반대0
(108.XXX.XXX.241)
  Rule Against Perpetuities; 재행무상 오달 2014-10-12 10:30:51
Rule Against Perpetuities 그리고 usury, 이 두 가지는 아무도 이해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영원한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제행무상의 당위적 표현이 아닐지.
이렇게 써놓고 보니 나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body heat, 몸에 열불이 나서 ... 횡설
추천0 반대0
(108.XXX.XXX.241)
  횡설도 아니고 수설도 아니고 박변 2014-10-13 14:22:00
정확히 맞는 말인데요 뭘.
추천0 반대0
(108.XXX.XXX.241)
  왕년에 이 영화 안 본 사람 없을껄... ㅎㅎ 곽건용 2014-10-09 09:28:12
내 기억엔 뭐 좀 벌어질 듯하면 필름 자르고 자르고 했던 기억이... 그때마다 터져나오는 한숨... ㅋㅋ 정말 끈적한 영화였쉼다. 다시 한 번 봐야 할듯. 감히 박변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너무 오래된 영화도 아니고 아주 최근 영화도 아닌 7-80년대 영화를 많이 소개해주시길...
추천0 반대0
(99.XXX.XXX.162)
  곽 선배님 꼭꼭 제 글 댓글달아주셔서 감사 박변 2014-10-10 21:25:37
저 역시 70-80 년대 영화 팬이라 어차피 제 영화 평 대부분이 그 시대 영화입니다. 너무 난 과거지향적이라...우리 중, 고, 대학교 추억을 되살리는 영화들 써 볼게요
추천0 반대0
(138.XXX.XXX.53)
  법상식과 영화 pch 2014-10-09 08:31:53
법리, 법상식, 법의식 이란 것이 미국사회 구석구석에 배어있음을 영화를 통해 보게되는 군요. Ashley Judd가 나온 < Double Jeopardy >에 대해서도 기회있는대로 해설해주시면 좋겠읍니다
추천0 반대0
(104.XXX.XXX.179)
  이미 이 영화 평 법리 소개와 함께 써놓은 게 있습니다. 박변 2014-10-10 21:21:49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추천0 반대0
(138.XXX.XXX.53)
  오랜만에 R등급 김종하 2014-10-08 22:52:49
영화 소개 반갑습니다.^^ 제목이 좀 주간지 같아졌네요.
영화 리뷰 속 법률 토크 시도는 아마도 영화사에서 처음 있는 일?^^
추천0 반대0
(107.XXX.XXX.123)
  아니 제목좋습니다. 박변 2014-10-10 21:20:08
제가 원래 단 제목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끈적하게 잘 다셨습니다
추천0 반대0
(138.XXX.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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