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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공연에서 분단을 생각하다
몬트리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감격
2014년 08월 21일 (목) 16:19:08 지종근 기자 Editor@Acropoli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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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몬트리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1500명의 합창단이  야외 공연에서 주는  감명.
 자연의 아름다음과 삶과 문화의 풍요함이 넘치는 캐나다의 몬트리올 올림픽 파크에서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의 광복절 이기도한 이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계 3세대 미국인 켄토 나가노 지휘자가 수준 높은 몬트리올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서, 부지휘자 5명과 1.500명의 대합창단을  이끌고 야외에서 무료로 공연하는 것은 환상적 이었다.

 클래식 음악과 현대음악을 연결시키는 가교적 역할을 한 파격적 작곡가 칼 오프(Karl Orff((1895-1982))의 “칼미나 브라나(Carmina Brana)” 전 무대 곡 칸타타를 1.500명의 합창단원들의 합창이 한 목소리로 모아져 부르고, 오케스트라의 반복되는 리듬이 수만 명의 청중을 향하여 각자의 심장을 박동시키는 공연의 순간순간은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민족들을 문화라는 용광로의 넣어 하나의 세계로, 영혼의 세계로, 인도 하는 것 같았다.
 

이곡의 작사는 10세기부터 14세기까지 세계적 유랑 승이나 음유 시인들의 시를 14세기에 골리아드라는 사람이 250편을 골라 라틴어로 변역해 보관해 오던 것이, 독일의 브라나(라틴어) 지역 성당에서 발견된 후 이중 25편을 독일의 작곡가 칼 오프가 19세기 과거의 전통에서 벗어나  혁신적으로 변형시킨 현대적 발상으로 작곡하여 “칼미나 브라나(브라나의 노래) 곡으로 공연되어 일약 유명하여 졌다. 1편 “오 운명의 여신이여! (Fortuna)"는 마지막 25편 연주후 다시 반복 연주되는 너무나 유명한 곡으로 세계적 공연에 자주 연주되기도 하며,  과거 서울대 합창단도  월트 디즈니 홀에서 합창을 부른것이다.

 캐나다 국가는 앵글로 색손족이 형성한 영어권(Anglophone) 시민이 토론토시 중심에 상공업과 금륭업을 통한 부를 형성 하였다면, 불란서 인들이 형성한 불어권(Francophone) 퀘벡의 중심의 몬트리알 도시(영국식 발음은 몬트리올 )는 인구 3백만속에 유명한 4개 대학교가 있는 교육 도시로, 각종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많고, 도시가 아름답게 장식되어  세계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도시로, 파리에 노틀담 성당을 모방한 노틀담담 성당이 있고, 불어를 사용하는 파리잔같은 사람들이 다수인이 거리를 활보하는 문화의 도시로  삶의 질이 가장 우수한 도시가 된 것이다.

 수많은 이민자의 천국으로 불려저 수많은 민족이 몰려오고, 퀘백 독립주의 자들이 주장하는 갈등 속 에서도 굳건한 민주주의 제도와  단합으로 지상 천국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선진국의 문화행사를 바라보며 다민족이 모여도 정치제도와 법질서가 확립되면 지상 천국을 만드는데,  한국은 왜? 단일 민족인데도 70여년이 지난 오늘 까지 남북으로 분단되고 있으며, 1백 6십만명의 무장 병사들이 남북 서로가 총 뿌리를 맞대고, 핵과 미사일등 다양한 살상 무기를 가지고 전시 태세로  대치하는 비극을 연출하고 있는가? 의문의 회오리가 내 머리를강타하고, 내가슴을 막히게 하여 울분이 폭발할 것 같이 느껴젔다.

문화는 한 국가의 선진국 진입의 척도가 되고, 각종 단체에 문화 행사는 비록 작아도 사회 봉사의 하나라 그가 속한 사회에 등불이 되어, 자신들만이 모여 놀고 먹고 마시는 단체와는 차별화 되어 세상을 밝게, 세상을 감동 시키는 진리가 있다.

본 동창회 최고 수준의 합창단이  2005년 창단되어 6년간 세계적 음악 전당인 월트 디즈니 홀에서 엘 에이 한인 사회에서 가장 수준높은 합창을 관현악단과 같이 공연하여 미주 사회에 문화 민족의 자부심을 유지하다 불행이 동창회 회장단에 의해 2012년 이후 3년간 중지되어 왔음으로, 본회의 명예 회복을 위하고 미주 사회에 공헌하는 새로은 차원에서 현 동창회에서 다시 합창단 재건에  온 정력을 부으면 더욱 아름다은 합창단이 새로 출발하는 계기가 되어  한국이 선진화되는 길에 작지만 의의 있는 도음이 되리라 본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것은 문화와 예술이 있기 때문이며, 선진국이 후진국과 다른 것은  수준 높은 문화행사가 있고 없는 것에 좌우되는 것을 이번 몬트리올 문화 행사를 보고 뼈 저리게 느껴 이글을 몬트리얼 여행중에 올리는 것이다.

농대 56 학번 지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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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2)
  문화 예술 활동을 계속해야한다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한인단체들이 예산확보의 어려움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변변 2014-08-22 10:48:36
작년에 Montreal 에 가서 공연도 보고 미술관에도 가보고해서, 선배님 말씀하신 카나다의 도시들의 예술 수준이 높음에 놀랐습니다. 저는 엘에이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만 인터넷에서 보니 Los Angeles Philharmonic 의 일년 예산이 $100 Million 입니다. 이런 천문학적 숫자가 뒷받침되니 문화적 선구자 역할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한인단체들이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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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종근님의 수준높은 감상기 이원영 2014-08-20 23:22:48
아크로에 기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면을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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