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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부연' '장총' 그들이 떴다
JB 연대장 보좌할 관악연대 임원진 인사드립니다
2014년 02월 03일 (월) 17:53:04 AcropolisTimes acroedi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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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 동안 고정범 연대장(법대 79)을 도와 열심히 뛸 관악연대 부연대장과 총무, 그들이 떴습니다.의준 부연대장(경영 80), 그리고 무(경제 01)입니다. 두 분이 보내오신 본인 소개글을 올립니다. <편집자 주>

 

   
황의준 부연대장의 멋진 가족.

'친구따라 강남에 가기도 하고 친구 잘못만나면 패가망신하기도 하고'

어느 쪽인지 모르지만 오랜 친구 때문에 무림에서 은둔하다 중원에 끌려나와 관악연대 부연대장이란 감투인지 멍에인지를 쓰게된 황의준입니다. 사실 신임 고정범 연대장이 저를 끌고 나온 건 나보다는 제 와이프를 부려먹겠다는 흉계가 있습니다.그 인간 보통 음흉한게 아닙니다.

경영학과 80학번으로 미국 온지 10년이 넘었지만 그간 관악연대의 존재도 몰랐고 알았어도 '신비주의' 전략상 등장하지 않았을 겁니다. 혹시 치대 나온 동문들은 아실테니만 대학때 치대의 보컬그룹 '루키스'에서 베이스를 치면서 음악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여 지난해부터 '컬리 프라이즈'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는 기자 생활을 하다가 관두고 90년대 중반 나름 뜻을 갖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기업화를 시작했습니다. 나름 성공하기도 했지만 개척자의 길은 역시 험한데다 IMF의 폭탄까지 맞으면서 다 때려쳤습니다. 끈질기지 못한거죠.

제 인생관은 '가늘고 길게', 제 지식 수준은 '넓고 얄팍하게', 제 신조는 '내일 일을 오늘하지 말자'입니다.

'각종문제전문가'이기도 한 본인의 인생말년 관심사는 '유전자로 인간 읽기'입니다. 인간의 진화를 알게 되면 우리가 접하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조만간 이에 대한 '경이로운 구라'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좌우지간 관악연대의 임원진에 합류한 이상 조그만 보탬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혹시 보탬이 안되더라도 따지지 마시고 '그저 그려려니'하고 생각하세요.

각설하고 한때 영화배우이기도 했을만큼 준수한 용모의 본인을 만나게된 여러분들은 복받은 겁니다.

황의준 (경영 80)

* * * * *

   
장홍 총무와 남편 문주혁 동문.

안녕하세요. 지난 해 11월 화점회를 통해 잠시 인사드린 후, 급작스레 총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장홍입니다.

미국 생활중에 처음으로 대학교 동문 선배님을 만나게 되고, 관악연대라는 곳을 접하게 되고, 그리고 관악연대의 총무직을 맡게 되기까지- 이 모든 일들이 반년만에 일어났습니다. 제가 무엇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재지도 따지지도 않으시고, 후배라는 점 하나만 보고 이런 일을 맡겨주시다니. 선배님들의 과감한(?) 결정과 무조건적인 후배사랑에 제가 놀랄 수 밖에요.

저는 경제학과 2001학번으로, 대학 졸업 후 한국에서는 PwC에서 1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와 로스쿨에서 JD와 Tax LLM 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KPMG Tax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저와 남편 이렇게 두 식구이구요, 남편은 건축학과 2000학번 문주혁입니다. 저희는 2005년도 학교에서 인기있던 모 교양강좌에서 조별로 문화유산 답사를 다니던 중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몇 년간의 장거리 연애를 마치고 2010년도에 결혼하였는데요, 그것도 잠시. 현재 남편은 스토니브룩에 있는 뉴욕주립대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는지라, 요즘은 다시 LA와 NY을 오가면서 제2의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4년은 저에게 꽤나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관악연대 덕분에, 안쓰던 글도 쓰고, 안하던 운동도 하고, 모르던 컴퓨터 프로그램도 배우고, 원래 마시던 술도 더 마실 것 같은 느낌이 팍 옵니다. ^^ 처음 만났을 때 기대 이상으로 많이 반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관악연대에 조금 더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총무가 되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장홍 올림 (경제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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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2)
  오랜만에 아크로에 오니 변화의 바람이 강국 2014-02-19 18:33:13
새 집행부 축하드립니다.
즐겁고 신나는 한 해 기대하겠습니다.
연대장님 말씀하신 날짜에 다 동그라미 쳤고
가능한 열심히 참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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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XXX.XXX.65)
  관악무림이 드디어 박변 2014-02-06 01:32:50
고룡, 황룡, 장룡으로 한바탕 시끌벅적하겠구만. 매일 어떻게 맞춰 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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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XXX.XXX.69)
  이건 천지개벽 워낭 2014-02-04 23:58:27
일단 연대장부터 시작해서 부연, 총무 할 것 없이 거의 혁명이당.
앙샹레짐을 부수고, 새로운 질서와 패러다임을 만들면서 새 역사는
창조되는 것. 변하는 것은 흥미롭고 짜릿하고, 흥분된다. 새 집행부의
혁명적 변신에 두렵고 설레는 맘이 교차한다. 부디 올 한해를 잊을 수 없는
그림을 남겨주실 것을 믿으며...끼돌끼순미남미순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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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XXX.XXX.85)
  반갑습니다. 김창욱 2014-02-04 15:21:56
황부연대장은 어디 숨어계셨나요? 숨어계실때도 신비하고 등장하는 것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조그만 사진에 4명의 얼굴을 잘도 축약하셨네요. 그중 한명이 거의 사진 면적에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것같습니다. 잘생긴 얼굴이 크게부각되니 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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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XXX.XXX.96)
  복이 터졌슴다 고정범 2014-02-03 22:09:54
아마도 제가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 봅니다. 복이 터졌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두분의 등장에 판이 시끌벅적 후끈 달아오르죠?
이 두분, 물밑작업 준비작업등에서 이미 기대 이상 활약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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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XXX.XXX.64)
  이들은 누구인가? 김성수 2014-02-03 13:53:24
언젠가 뵙던 분 같기도 하고...? 여하튼 평범하지 않은 새로운 분위기의 인물들임엔 틀림없네요. 맹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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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XXX.XXX.2)
  반갑습니다. 한선정 2014-02-03 13:32:04
우와..JB연대 대단하네요. 장총님 특히 반갑구요. 저는 건축 93학번이에요. 남편이 제 후배네요.나중에 만나서 인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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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XXX.XXX.165)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장홍 2014-02-04 21:51:02
한선정 선배님, 조만간 만나 뵐 기회가 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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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XXX.XXX.101)
  관악 연대 세대 교체 오달 2014-02-03 09:41:46
축하합니다.
물은 앞으로 흘러가야.
추천0 반대0
(108.XXX.XXX.241)
  황부연... 장총.... 이상희 2014-02-03 09:24:58
왠지 모르게 삼국지가 연상됩니다. 기대합니다!
추천0 반대0
(138.XXX.XXX.167)
  고구마와 잠수함 엉겅퀴 2014-02-03 07:09:26
강호는 과연 넓고도 깊은 곳,
은거중 황룡과 장룡 세상으로 끌어올린
고정범 연대장님의 고구마줄기 저인망 인맥!
놀라워라! (느닷없이 복 받은 이 느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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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XXX.XXX.36)
  와~우~ 2 김종하 2014-02-03 01:02:02
관악연대 임원진은 과연 인물로 뽑았다는 말이 사실이군요^^
정말 멋진 활동 기대됩니다. 황부연, 장총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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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XXX.XX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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