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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계곡’서 쏟아지는 별을 품다
[정신의 Hauntingly beautiful, Death Valley 출사기]
2013년 03월 20일 (수) 13:00:06 정신 기자 acroedi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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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음의 계곡’ 야간 천체 사진 촬영을 위한 여행 계획을 접한 것은 연초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모인 해돋이 산행에서였다. 하지만 신임 연대장인 신혜원 언니의 “올 수 있으면 꼭 오라”는 초대의 말씀과 함께 내 마음을 설레게 했던 직접적인 계기는 그 무렵 전후 고정범 선배가 웹 어딘가에 올린 세코이야 국립공원에서 찍었다는 별빛 사진 한 장이었다. 그 누가 ‘사진은 권력이다’라고 했었나! 까만 하늘에서 내 품에 쏟아 질 듯 떨어지던 그 단 한 장의 별빛 사진은 삼시 세끼를 챙겨야 하는 애 엄마로서의 의무도 잠시 다른 이에게 미뤄 놓기에 충분했다.

   
데스밸리의 밤. 별이 쏟아지는... <사진=고정범>

수 년 전 총동창회에서 갔던 비숍 캠핑 천막에 누워 황홀히 쳐다보았던 별밤을 떠올리며, 출발 하루 전날 결정된 나의 여행 준비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가볍게 짐을 꾸리고, 내가 맡은 준비물의 쇼핑을 하면서 현지 날씨를 확인하니, 육십 퍼센트 비 올 확률에 밤 최저 온도가 화씨 오십 도였다.

우여 곡절 끝에 기차선로를 달리며 까지 나를 데리러 오신 서치원, 김지영, 박찬민 선배와 이상실 일행과 만나 출발한 시각이 세 시, 비가 계속 내려 엘에이 인근을 벗어나기까지 우리는 교통체증에 전혀 속도를 전혀 못 내고 있었다. 우연씨와 같이 고정범 선배가 운전하는 다른 한대와 함께 정작 캠핑 사이트에 도착한 시간은 훨씬 늦은 아홉 시 반이었다. 10시 이후에는 조용히 해야 한다는 캠프 관리인의 수칙을 따라 조용히 저녁을 지어 먹는 동안, 바람은 점점 세어지고, 구름은 재빨리 하늘을 덮었다.

기대했던 천체 사진은 첫 날 밤 제대로 시도를 못 하고, 그저 도착한 캠핑 사이트에 비가 계속 내리지 않은 것만이라도 감사히 여기며 잠자리에 들었다. 사막의 첫 밤은 날씨 예보 보다는 훨씬 더 추웠다. 화씨 사십도를 견디는 침낭이 아니라 화씨 영도까지 버티는 침낭을 가져왔어야 했음을 아쉬워하며 등을 구부리고 무릎을 가슴에 대고 잠을 청했다. 거위털 파카로 가려지지 않은 아랫도리와 무릎을 바짝 가슴에 붙이며 잠을 자고 있던 새벽녘, 어떤 중저음의 남자 목소리가 천막 밖에서 들려 왔다.

“~~ 내 바지 주까? ~~ 바지 주까?”

서 너 번 계속 되는 순간, 난 김지영 선배님 목소리인 것을 알아차렸다. 추운 와중에도 큭큭 솟아오르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춥긴 해도, 그럭저럭 웅크리고 잘 만은 했기에 감사히 거절하고, 날이 밝은 아침에 여쭤 보니, 빌려 주신 여름용 텐트에 춥게 자고 있을 우리가 걱정 되어, 준비해 오신 스키 바지를 그 새벽에라도 입고 자겠느냐고 물어 보러 오신 거였다. 다시 한 번 선배님의 따스한 마음 씀씀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우리는 아침 출사 행선지로 출발했다. 산이 전혀 없는 평원 지역에서 근래 수 년 간 살아 온 나는 Death Valley의 형형색색의 기암괴석들이 이룬 장관들이 무척이나 황홀했다. 김지영 선배님의 표현을 빌면, ‘hauntingly beautiful’. 나에게는 마음을 정화시키는 어떤 신비한 성지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조용히 명상을 하면 좋을 그런 지점이었다. 아침 햇살에 반사되어, 능선을 따라 구불구불 호피와 같은 무늬를 만드는 빛과 그림자, 거기에 보라, 오렌지, 샛노랑, 분홍 등 지질학적 구성 성분에 따라 다채로운 색깔을 뿌려 놓은 듯한 여러 협곡들은 어떤 예술가도 흉내 내지 못할 아름다운 작품이었다.

   
색깔이... 장난이 아니다. <사진=고정범>

   
Hauntingly beautiful... <사진=박찬민>

해가 남중하면서 서연히 사라지는 음영을 뒤로 하고 우리는 다음 행선지인 ‘Artist’s Palette’ 로 이동하였다. 십 여분 운전 후 도착한 그 곳은 더한 장관이었다. 우리 뿐 아니라 미국 밖에서 온 관광객과 사진가들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협곡 맨 밑까지 내려가 호기심 있게 이 곳 저 곳을 탐사하는 훈장님의 강아지 ‘쉐이’를 사진에 담는 것도 큰 재미였다. 

다음 행선지는 해발보다 낮은 지형 때문에 생긴 소금밭, ‘Bad Water’. 해발 900여 feet 낮은 바닥에 소금이 지면 위로 계속 솟아올라 오고 있었고, 이 소금밭은 가까이 보아도 꼭 눈이 쌓이다 말다 녹은 모습이었다. 입구 근처에는 물이 녹아 얕은 웅덩이를 만들어, 우리는 그 웅덩이에 반사된 계곡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입장객들의 발길로 다져진 소금밭 길이 더 이상 계속되지 않을 때까지 걸었을 때의 상쾌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죽음의 계곡을 방문하기엔 최적의 기온이었다.

   
해발 -85.5미터!! <사진=고정범>

Golden Canyon. 비가 오면 물이 흘러 내렸을 협곡 사이로 걸어 들어가는 그 골짜기는 온통 황금 빛, 그래서 이름도 황금협곡이었다. 협곡 한 쪽으로 그늘이 져서 필요에 따라 꽤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한 이십분 걸었을까? 굽이진 계곡 뒤로는 또 무슨 희한한 경관이 나올까 탐험하는 듯, 빨간 티셔츠의 서치원 선배님은 빨간 점이 되도록 시야에서 멀리 사라지고, 우리는 연신 사진기 셔터를 눌러 댔다.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 하는 선배님을 서둘러 불러 세우고는, 다음 목적지인 ‘Fighter’s Canyon’으로 향했다.

이때부터는 기상 여건이 좋지 못했다. Fighter’s Canyon 주차장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파랗던 하늘이 협곡에 한 십여분 오르는 와중에 뿌옇게 변해 있었다. 모래 바람은 더욱 심해졌다. 첫 번째 고개를 돌고 나서는 우리는 더 이상의 사진 촬영은 어렵겠다는 판단을 내리고  Sand Dunes로 향했다.

‘여인의 보드라운 피부결과 같은 Sand Dunes’ 이번 여행의 백미는 Sand Dunes에서의 촬영이었다고 본다. 사진 촬영이 주된 목적이 아니라면, 다 벗어 던지고 모래 언덕에서 구르고 뛰어 보고 싶은 정도의 부드러운 모래사막이었다. 지평선 가까이 봉긋이 솟아 오른 언덕들 능선 밑으로 지는 해가 빚어내는 잔물결 같은 무늬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그 날 밤 사막에는 / 남색 바람이 불었다. / 연분홍 눈물 방울은 / 모래속으로 잦아들었다. <사진=김지영>

근처 토산품 점에서 커피 한 잔을 하고, 석양의 사막을 다시 한 번 촬영하고는 우리는 서둘러 야영지로 돌아 왔다. 깜깜한 늦은 밤에 저녁을 먹는 어제와 같은 일은 피하고 싶어서였다. 저녁은 점심에 먹고 남은 등심구이와 삼겹살이 주 메뉴였다. 낮과는 달리 바람은 점점 더 강하게 불기 시작하였다. 테이블보가 날리고 종이 접시들이 날아가는 와중에, 저녁을 가능한 한 빨리 마쳤다. 장작불에 추운 몸을 녹이며, 야간 촬영의 기회를 다시 한 번 더 노렸다. 하지만, 바람은 거세지고, 구름은 점점 더 밤하늘을 가렸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별들이 더 잘 보였다. 북극성, 쌍둥이자리, 처녀자리, 사수자리 등을 짚어 가며 일부는 사진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모닥불을 지피면서부터는 우리는 이내 자석에 끌린 듯 김지영 선배님 곁으로 모여 들었다. ‘계명성의 의미’를 다들 아시는 지--.  글로는 많이 접하였지만, 지척에 마주 않아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았던 나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순간이었다. 아쉽게도 이내 바람이 세어져서 우리는 잠자리에 들 준비를 시작했는데, 잠깐 화장실에 다녀 온 사이 상실이와 내가 묵을 텐트의 지주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빌려 주신 텐트의 pole대가 부러져 난감한 사이, 우리 둘은 서치원 선배의 캐딜락에서 자게 되었다. 그 날 밤, 다 펴지 못한 다리를 살짝 창문에 올리며 누워 있으려니 차창 밖으로 수없이 많은 별들이 나의 시야에 들어 왔다. 내가 이 여행에서 몹시 기대했던 광경이었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순간 곧 잠이 들었나 보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사진=김지영>

다음 날 아침, 나는 김지영 선배님 역시 나처럼 별을 머리에 이고 자는 행운을 쥐었다고 들었다. 글쎄, 바람이 하도 세서 천막 덮개가 날아 가 버리는 통에 그 새벽, 별빛에 눈을 뜨셨다는 이야기--.

아침으로 남은 카레와 오뎅국을 든든히 챙겨 먹고, 우리는 마지막 목적지인 Dante’s View로 운전해 갔다. 푸른 하늘과 양 옆으로 감싸 안은 듯이 계속되는 바위 산 등성이들을 구경 하며 찾아 간 Dante’s View 입구는, 그러나, 닫혀 있었다. 전 전 날까지 계속된 비로 안전을 위해서 통행을 금지하는 것 같았다. 서운한 마음을 뒤로 하고 우리는 이내 엘에이로 향했다.

돌아오는 중에는, 박 선배가 운전을 하고 서치원 선배님은 뒷자리에 앉으셨다. 마침 차 안의 대시보드에 달린 스크린에는 골프 토너먼트 중계를 해 주고 있었다. 그래서 일행들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타이거 우즈의 골프 전적과 개인사로 건너갔다. 서 선배님은 마치 목사님을 연상시키는 화술을 가지고 계셨다. 사람들이 유명 선수나 연예인의 사생활에 열광하는 이유를 영웅의 신화 같은 뒷배경을 염원하는 대중의 열망을 연관 지어 풀어 나가는 비유에 적잖이 놀랐다. 아니, 이런 반전이 있다니--. 첫 날 밤 운전 중, 앞에서 달리는 고정범 선배 차에 짓궂은 tale gating으로 ‘나 잡아 봐라’ 장난을 치는 개구진 소년의 이면에 자유주의 신학자 그 누구누구를 떠 올리게 하는 목사님의 풍모가 있으신 것이었다. ‘최선을 다하 되,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가지고 안절부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선배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였다. 비록 날씨가 우리의 원래 목적인 출사에 최적은 아니었으나,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다.

주말에는 팜 스프링스에 가고, 일요일에는 마운틴 발디에 눈 산행을 하는 일정이 잡혀 있다고 한다. 선배님이 조용히 제안하셨다. 올 수 있느냐고--. 두 번 생각할 필요가 없이 ‘Yes’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싱글로 되돌아 가 버릴까??

정 신 (보건대학원)

   
데스밸리 출사팀. 왼쪽부터 김지영, 고정범, 고우연 (앞에 쉐이), 필자 정신, 박찬민, 서치원, 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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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8)
  반가와요~~ 좋은 글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정연진 2013-03-29 06:37:50
맨 아래 사진의 가운데 깜찍한 여성이 누군고 했더니.......
2008년 연극때 보고는 못 본 것 같네~
반갑고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멋진 글 감사!!
추천0 반대0
(71.XXX.XXX.237)
  진 선배 Shin 2013-04-10 18:32:12
저도 자주 뵙고 싶어요.
한 도시에 있었다면, '오작교' 워크샵 갔을 거예요.
추천0 반대0
(98.XXX.XXX.91)
  아름다운 사진, 멋진 추억, 좋은 사람들입니다 강국 2013-03-27 10:00:40
서치원 선배님..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그런 반전있는 남자셨군요.
김지영 선배의 ‘내 바지주까’ 압권입니다 (내 다리 내놔와 운율이 맞는듯 ㅎㅎ).
훈장님의 탁월한 지도와 반장님의 헌신도 느껴집니다.
정신 선배님 감칠맛 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저 급한 업무로 이런 기회를 놓친게 무지 아쉽고… 담에 기필코 사막을 찍으러 가고 말리라 다짐하는 초보 찍사였습니다.
추천0 반대0
(198.XXX.XXX.43)
  사막으로 Shin 2013-04-10 18:36:32
뒤 늦게 답글 올려요.
말씀 듣고 보니, 훈장님의 지도편달, 반장님의 수고를 빠뜨렸네요.
기회가 되면 꼭 뵈어요.
추천0 반대0
(98.XXX.XXX.91)
  멋진 사진뒤에 양민 2013-03-21 15:40:56
멋진 글과 이야기가 있었군요..
신이씨 반가와요.
추천0 반대0
(108.XXX.XXX.145)
  그대가 불러 주는 이름 Shin 2013-03-22 06:43:11
오래 전에 들어 온 친숙한 호칭에 옛 기억이 스르르--.
선배님, 저도 반가와요.
추천0 반대0
(98.XXX.XXX.91)
  정신님 반갑습니다. 신혜원 2013-03-20 19:06:54
정신님, 그리피스 해돚이 산행에서 그리도 오세요 오세요 하고서 정작 제가 합류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사진과 글을 보니 악기후 속에서도 후회 없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때로는 다 집어던지고 떠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데, 아직 이 나이에도 그게 어렵네요. 다음에 LA에 오시면 꼭 다시 뵙시다. ^^
추천0 반대0
(172.XXX.XXX.245)
  연대장님 Shin 2013-03-20 20:49:52
오셨네요. 네.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한 여행이라서 더욱 더--.
언니가 참석 못 하는 바람에 캐딜락이랑 잠자리가 하나 남아 수월히 제가 갈 수 있게 된 것은 아닌 가 했네요.
추천0 반대0
(98.XXX.XXX.91)
  죽음의 계곡 엉겅퀴 2013-03-20 09:40:15
다시 한 번 가고 싶어집니다.
별, 모래사막, 소금강, 동굴...
한 곳에 다 모아놓았군요.
추천0 반대0
(216.XXX.XXX.228)
  동굴은 아니고 Shin 2013-03-20 20:51:04
동굴 비슷한 협곡이 있었어요.
저도 다시 한 번 더 가고 싶어요.
추천0 반대0
(98.XXX.XXX.91)
  계명성 = Lucifer 오달 2013-03-20 08:58:59
구글에서 계명성을 찾아보니 이사야서 14장 2절에 계명성을 루시퍼라고 한 것에 대한 논쟁이 많군요. 영어 King James Version: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다른 성경에서는 Lucifer라는 말 대신 morning star로 되어있고. 개역 한글 판에는 루시퍼라는 말을 뺏다는 군요. 문제는 루시퍼가 Satan의 이름이라서...
좀 복잡하네요.
추천0 반대0
(99.XXX.XXX.253)
  Venus Shin 2013-03-20 21:30:59
'계명성 밝아 오니--' 로 시작하던 찬송가 구절,
어려서 교회에서 무슨 뜻인 지도 모르고 따라 부르다, 이 번 여행에서 알게 된 것이 신기하네요.
오달샘이 써 주신 한자를 보니

'곧 동이 트니까, 새 아침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 빨리 일어나서 준비하라'는 뉘앙스만 강하게 풍기네요. ;)
추천0 반대0
(98.XXX.XXX.91)
  이사야 14장 12절이 오달 2013-03-20 09:53:05
맞습니다.

왜 새벽별에 악마의 이름으로 부르느냐,
vs
루시퍼도 원래는 천사였다.

뭐 이런 논쟁인 것 같습니다.
추천0 반대0
(99.XXX.XXX.253)
  계명성의 진실 오달 2013-03-20 08:54:54
계명성 이야기...

계명성 鷄鳴聲, 닭이 우는 소리, 새벽에 닭이 울면, 정든임과 헤어진다는 연상
계명성 啓明星, 새벽에 뜨는 별, 샛별, 금성, Morning Star
계명성이 울릴 때, 계명성이 뜨고, 그러면 우리 하룻 밤의 긴 사연을 두고 이별을 해야하는 ...

이 점이 모닥불 대화에서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추천0 반대0
(99.XXX.XXX.253)
  글도 사진도 하늘도 별도 개 이름도 모두 예술이네요. 변변 2013-03-20 07:33:48
Sand Dunes 정말 예술이네요. 요새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 oo 군데] 식의 이름이 들어간 책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여기 꼭 가보고싶어지네요. [나도 싱글로 되돌아가버릴까?] 글쓴이의 심정을 요약한, 아주 압권적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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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XXX.XXX.112)
  사진이 있어 Shin 2013-03-20 21:13:47
글이 같이 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거기 있었지만, 위의 사진은 실제보다 더 특별해요.
사진과 함께 하는 글 마당이 아크로의 강점이 아닌 가 합니다.
추천0 반대0
(98.XXX.XXX.91)
  정말 반갑네요 김종하 2013-03-19 23:27:51
울 동기 정신의 멋진 글. 데스밸리 여행을 함께 간 듯 생생...
사진은 '빛다발' 페북에서 퍼왔습니다.
요즘은 사진반이 대세네요^^
추천0 반대0
(107.XXX.XXX.123)
  반가워요 Shin 2013-03-20 21:22:22
종하님,
사진 골라 올리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처음부터 편집진 이메일로 글 넣을 생각을 못 했어요.

사진들 다 좋네요. 사진가들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추천0 반대0
(98.XXX.XXX.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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