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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 표 마쳤습니다...한국서 온 신혼부부도 한표
2012년 12월 10일 (월) 09:25:00 이원영 기자 Editor@Acropoli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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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 나고 한국 대선 투표 처음 한 것 같습니다. 마눌도 미국에서 오래 살아 첫 대선 투표라고 하네요. 일요일인 9일 오전 영사관에 들렀는데 젊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선관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초반에는 65세 이상이 대부분이었는데 막판으로 갈수록 젊은층들이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사람人자 빨간 도장 찍는 맛이 짜릿하더군요. 기억으로는 군생활할 때 국회의원 선거 투표한 기억이 유일한데...그때는 연대장인가 하는 분이 투표소 앞에 턱 하니 서서 들어가는 장병들의 등을 툭툭 치면서 "알지~~~"하던 기억. 참 세상 많이 바뀌었지요.
   
역사적인 한 표 행사하는 워낭-연진 부부.

이날 감동적인 한 표도 목격했는데 한국서 온 신혼부부 정창우(33.신한카드), 윤정미(35.교사)부부인데요, 라스베이거스-칸쿤으로 신혼여행길인데 귀국하면 투표일 저녁에 도착하는 바람에 투표를 하지 못할 것을 우려해 한국서 일시부재자투표 신고를 하고 일부로 LA총영사관을 찾아와 투표를 했습니다. 참으로 엄청난 한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어야 정치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요. 신혼 첫날, 일부러 렌터카까지 해서 투표를 하고 여행지로 떠난 신혼부부 감동이었습니다.
   
한국서 온 신혼부부 투표자와 함께.

 
   
그냥 보내지 않고 기여코 취재를 하고 마는 워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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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7)
  투표장에 왔다가 김삿갓 2012-12-10 14:44:38
취재까지 해가는 천성 기자인 워낭님~
추천1 반대0
(108.XXX.XXX.72)
  너무나 놀라운 신혼부부 사진을 보고 감격했습니다. 김석두 2012-12-10 11:15:46
막내동생 같은 신혼부부 한쌍을 취재 하시다니 민완기자 ,1등기자이십니다.새로운 한국의 미래가 밝아옴을 느낍니다. 이 아침에 아크로타임스 톱 기사를 읽고 흥이 절로 솟아 납니다. 비록 투표권 행사를 못한 답답함을 속시원하게 풀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부부상을 보여주신 이원영 정연진 부부님의 역사적인 한표 행사사진을 보고 감격하였습니다.너무나 부럽습니다.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에도실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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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XXX.XXX.163)
  ㅎㅎ 이거 흔히 말하는 낚시 기사로 고발해야 함 김성엽 2012-12-09 19:32:52
한국에서 온 신혼부부라고 제목이 되어 있는데 사진은 왜 연진이와 원영이? ㅎㅎㅎㅎ
이거야 말로 대표적인 낚시 기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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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는 생애 처음의 투표 정연진 2012-12-09 16:51:35
첫 대선투표가 아니라 머리털나고 초등학교 반장선거 말고 처음으로 하는 '투표'입니다. 20세이전에 미국와서 미국시민권 받지 않는바람에 미국에서도 투표라는 걸 생전 한반도 못해보고......이제야 어른이 된 느낌입니다!!
추천1 반대0
(99.XXX.XXX.11)
  생각해 보니까 나는 아직도 한번도 투표 못 해 봤네 ㅜㅜ 김성엽 2012-12-09 19:36:24
나는 아직도 못 해봤다 생각해 보니까.
언제 해 볼 수 있을까 ㅎㅎ
지난 번에 한국 왔을 때 못 봐서 섭섭하고 미안해 연진아
추천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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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착같은 신혼부부의 한 표 행사는 워낭 2012-12-09 16:34:27
많은 유권자들에게 큰 교훈을 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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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XXX.XXX.237)
  아주 멋있는 자세 김성엽 2012-12-09 19:37:31
원영아 마지막 사진에 취재하는 모습 아주 멋있다.
그 사진 누가 찍었냐? 연진이?
남편은 취재하고 부인은 사진찍고?
ㅎㅎㅎ
우리 원영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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