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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강남스타일’이다”
[정연진의 One Korea] 한국인의 ‘홍익인간’ 이념으로 지구촌 힐링을
2012년 09월 11일 (화) 14:03:35 정연진 기자 acroedi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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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터넷 신문 폴리뉴스에 [정연진의 One Korea]라는 고정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9월 10일자로 실린 첫 번째 칼럼입니다. <필자 주>


얼마 전 해외에 우리 동포가 가장 많이 집중해있는 남가주 지역에서 열린 ‘생생토크 통일콘서트’에서는 통일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오갔습니다. ‘나에게 통일은 OO이다”라는 명제가 주어지자, “통일은 강남스타일이다.”라는 기발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에너지를 세계만방에 알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해외에서 바라보면 한반도의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또한 장기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록 체제와 이념은 다르지만, 해외에서 큰 시각에서 바라볼 때 남과 북은 다른 점 보다는 공통점이 더 많이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응원 열기에서, 또한 북조선의 대규모 집단 공연인 아리랑에서 한 가지로 느껴지는 것은 한국인은 엄청난 역동적인 에너지가 용솟음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열정과 끈기, 역동적인 에너지가 분단의 장벽을 허무는데 쓰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내년 2013년은 한국전쟁이 끝난 지 60년이 되는 해입니다. 8.15 해방은 외세의 간섭으로 분단체제로 이어졌고 이제 분단은 고착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사이 광활한 대륙을 향해 달리던 기마민족의 대륙기질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한반도의 반쪽에서는 편견과 아집, 편가르기에 함몰되어 사람들은 한 치 앞의 이익에만 급급해하는 섬나라 사람들 같은 편협성과 폐쇄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북은 어떻습니까. 김정은이 집권하면서 그는 북한이 ‘김일성과 김정일의 나라다’라고 선포했습니다. 북이 김씨 왕국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지요. 역사적으로 볼 때 한 일가의 세습독재가 대를 이어 이어지면, 대를 거듭할수록 집권기간은 짧아집니다. 고려시대 최씨 무신정권을 보아도 최충현, 최우 1세 2세의 집권에 비해 3세, 4세의 집권 시기는 턱없이 짧지 않습니까. 북의 인권상황은 세계가 알다시피 심각한 수준이고, 여기에 자연재해가 악화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분단체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긴 역사적인 시각으로 현 상황을 통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일신라시대라고 일컫던 대동강 이남의 통일신라와 이북의 발해, 남북국 시대는 260여년 지속되다 통일왕조인 고려가 들어섰습니다. 제 2의 남북국 시대라고 볼 수 있는 현재의 분단시대는 얼마나 이어질 것 같습니까.

그 해답은 이젠 남과 북의 사람들이 사람답게 인간답게 존중 받고 살아가기 위해 철의 장막을 제거하는데, 얼마만큼의 민족적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느냐에 따라 현재의 분단체제는 한 세기가 더 갈 수도, 아니면 우리 생애 내에 하나의 코리아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잠시 현재의 한반도를 벗어나 눈을 감고 함께 21세기의 어느 시점, 통일된 코리아를 상상해 보십시다. 통일된 한국은 이제 당당한 세계사의 주역으로서 많은 지구촌 사람들에게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북쪽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인적자원, 남쪽의 산업적 노하우와 문화적 자원, 양 국민의 역동적 기질과 에너지를 조화롭게 결합시켜 통일된 코리아는 역사상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힘찬 에너지가 넘치는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한류’라는 문화적 역량을 더욱 성숙시킨 덕분에 세계로부터 관광객이 흘러넘치고,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세계 방방곡곡에서 실천하는 한국인들은 지구촌의 각지에서 칭송받고 존경받는 사람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날을 빨리 실현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 상황에서 ‘하나 된 코리아’로 가기까지는 많은 장벽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서로 다르다’라는 불신의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들이 남과 북은 같은 언어, 역사, 민속, 풍습 등을 공유하는 한 겨레라는 동질성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고, 특히 한반도의 통일에 의해 자국의 이권이 침해받거나 위협적으로 받아들이는 주변 강국들을 설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상상해 봅니다. 햇볕정책은 북을 상대로 할 것이 아니라,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미, 러, 일, 중을 상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들을 김구 선생께서 말씀하신 ‘우리도 행복하게 해주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높은 문화의 힘’으로 살살 녹이고 어르고 달래서 남이나 북이나 가리지 않고 일반 국민들이 사람답고 떳떳하게 행복을 누릴 당당한 권리, 인간으로서의 존엄한 권리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현재 지구온난화와 금융위기 등 큰 위기에 봉착해 있는 지구촌에 한국인들의 생명존중과 평화사랑, 또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이념은 힐링파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력히 호소합시다. 한국인이 가진 여러 장점들, 열정과 끈기, 도전정신, 옳은 것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는 결사항전의 정신과 올곧은 기개. 무엇보다도 인간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홍익인간의 정신이 ‘위기의 지구촌을 힐링할 수 있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로 남과 북이 하나가 됨을 알릴 때 지구촌의 시민들도 언젠가는 하나된 코리아의 비전을 환영하고 기뻐해 줄 날이 오리라고 믿습니다.

지난 십 여 년간 일제강점기 징용피해자,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활동해온 저는 올해부터 Action for One Korea, 원 코리아 실행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통일 운동과는 차별성을 두는 탈이념, 상생, 민생 위주의 새로운 풀뿌리 운동입니다. 한 마디로, 통일 문제를 정치권이나 일부 사회운동가들에게 맡겨놓을 것이 아니라, 우리들 평범한 시민들이 우리 생애동안 ‘동강난 한반도의 허리를 온전하게 잇겠다’라는 당찬 결의를 가지고,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해나가자는 시민운동입니다.

마침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인해 지금까지 일부 마니아층에만 어필하던 한국 대중가요가 미 대륙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김기덕 감독이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는 등 한국의 문화에 세계인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문화적 역량이 더욱 성숙해 가고 있고 성숙해진 문화의 힘은 세계를 설득할 수 있는 힘을 가질 것입니다.

올해 일본과 독도,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이슈로 시끌벅적한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독도라는 땅 문제에 우리는 좀 더 의연해 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세기 전쟁의 시대에는 한 뼘의 영토라도 중요했고, 일제침략을 겪은 한국인은 영토 이슈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만, 이제는 땅보다도 ‘사람’이 중요해 지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21세기, 전 지구상의 어떠한 오지에 가도 한국인들 만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교류가 많아지면, 우리의 영토 또한 그 만큼 넓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한 의미에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 있는 750만 해외동포는 통일 코리아의 큰 자산입니다.

앞으로 통일시대를 우리 생애 동안 실현시키려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아시아의 못난 동생 일본과의 씨름에만 세월만 보내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일본과의 문제는 “일본의 전쟁범죄는 세계인들이 미처 모르는 아시아판 홀로코스트이다. 나찌 홀로코스트가 해결되었던 것처럼, 아시아 홀로코스트도 해결 방법을 찾아보자”라는 큰 틀에서 해결해 나갑시다.

이제는 한국인만이 펼칠 수 있는 높은 문화의 힘으로 당당하게 21세기 통일 코리아의 길을 세계만방에 펼칩시다. 통일문제를 정치권에 더 이상 맡기지 말고, 우리 시민들이 스스로 통일에 대해 진취적인 자세를 가질 때 통일 코리아는 세계적인 대세로 우리 앞에 다가올 것입니다. 죽기 전 고향땅 한 번 꼭 밟겠다는 수많은 해외동포와 실향민들의 열망과, 천만 이산가족의 비극이 해결될 수 있도록 평범한 시민들이 지혜와 슬기, 옹골찬 기개를 모아 시민의 힘으로 위풍당당한 통일시대를 준비해 나갑시다.

정연진 (서양사 81, 바른역사 정의연대 대표/폴리 칼럼니스트)

원문 링크: 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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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4)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던 것과 같이 글쓴이 2012-09-14 13:14:06
분단의 장벽의 허물어 질 날이 우리 생애에 온다고 봅니다 (역사를 공부한 입장에서)
통일을 왜 해야하나,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문제보다는 (이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나는 통일된 조국에서 무슨 일을 할 것이냐'
'나는 통일된 코리아와 무슨 일을 할 것이냐'를
생각해 보고 그 때를 준비해 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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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XXX.XXX.187)
  "5천년 역사와 문화의 긍지로 "강남스타일을 김석두 2012-09-12 13:02:34
통일주제로 통일콘서트에 저도 올리고싶습니다.단군국조의 경천애인,홍익인간의 가르침대로 통일운동을
지구촌 힐링운동을 펼치고자 폴리칼럼니스트로 한국의인터넷 신문 폴리뉴스에 고정칼럼으로 ,정연진의
One Korea,의 첫글을 읽으며 우리의소원은통일통일의그날이 그리워집니다.200여 세계여러 나라가운데 남북분단국가임을 통탄하며수치로 안다면 이운동에 참여않을사람 없을것입니다.가정교육,학교교육 에 통일의새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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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XXX.XXX.163)
  맞습니다. 통일의 새바람을 위해서는 글쓴이 2012-09-14 13:23:06
아이들이 한국의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구촌을 힐링하자는 가치로 원코리아 운동을 펼칠 때
지구촌의 시민들이 지지해 주고, 그들이 그들의 정부에 원코리아를 지지하라고
압력을 넣을 수 있도록.... 동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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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XXX.XXX.187)
  통일도 통일이지만... 김종윤 2012-09-12 00:12:12
요즘 한국의 시골을 가면,거의 대부분 다문화가정들이랍니다, 앞으로 5년 이내에, 프랑스나 영국의 차별 문제가 한국이 똑같이 겪어야 할 문제가 된다고 많이 이야기들 합니다. 여기에 탈북민들과 통일 이후를 생각하면...한국에는 동태만 있고, 생태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어업협정 때문에 한국은 생태를 못잡는다네요. (동태탕집 주인이) 거의 대부분 러시아 산 동태라고 합니다. 낭만적으로 접근해서는 어려운 문제들이라는...
추천0 반대0
(1.XXX.XXX.44)
  다문화가정 문제 - '단일민족'의 허상을 버려야 글쓴이 2012-09-14 13:28:03
일제에 대항하느라 '단일민족'이라는 허상이 생겼습니다.
민족이라는 한자어도 일본 사람이 서구의 Nation 을 한자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순 우리말은 겨레)
이제는 한국은 단일민족 이라는 허상을 버리고 다양성에 대한 포용성과 관대함을 가져야할 때 입니다만, 다행히 한국인들의 인식이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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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XXX.XXX.187)
  생태가 안 잡히는 이유는 지구온난화가 큰 이유입니다. 글쓴이 2012-09-14 13:25:37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어장이 마구 변하고 얽크러져 있습니다.
지구촌에 힐링이 필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문화 가정 문제는 한국인이 '단일민족'의 환상을 버릴 때 그리고
역사적으로 한국은 원래 다민족국가 이었음을 인정할 때 더 빨리 개선되리라고 봅니다.
고구려도 원래 다민족 국가였고, 가야, 신라, 고려시대도 외국인과의 교류와
그들이 한반도에 정착하는 것이 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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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XXX.XXX.187)
  계란으로 바위치기 김문엽 2012-09-11 20:22:29
지금은 통일에 대한 생각이나 열정이 우리가 어렸을 때보다 훨씬 적어진 듯한 느낌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나 기득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지금 통일이 안되도 잘 살고 있는데 괜히 복잡한 변수를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자리 잡은 듯 합니다. 지금은 계란으로 바위치기 처럼 희망이 없어 보이지만 정선배님같이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 분들이 많아질 때 그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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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XXX.XXX.22)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맞습니다. 글쓴이 2012-09-14 13:30:43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허망하다고 믿는 사람은 허망한 길만 보일 것이고
바위가 아무리 커도 결국은 산 계란이 죽은 바위를 이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길이 보일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미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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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XXX.XXX.187)
  통일은 '강남스타일이다' 라고 통일콘서트에서 글쓴이 2012-09-11 14:50:10
대답한 사람은 워낭이랍니다....제목도 그걸로 뽑았네요
이제는 이념을 극복하고,이념보다 사람을,
민족의 역동적 에너지를 보았으면 합니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데
해외한인이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추천0 반대0
(175.XXX.XXX.187)
  통일은 강남스타일이다 라는 말이 정말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김문엽 2012-09-12 21:45:32
정치적 경제적 이념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통일에 대한 해법이 생각이 안나는데 만약 북한주민들이 다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게된다면 웬지 남북이 하나가 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문화적 통일이 정치적 이념적 통일보다 먼저 되야 한다고 봅니다.
추천0 반대0
(99.XXX.XXX.22)
  오늘 아침 ABC의 Good Morning America 에 이 강남스타일이 장시간 소개되었습니다. 김문엽 2012-09-12 21:48:00
케이블채널이 아닌 미국의 공중파 중요 방송에 한국 문화가 이렇게 장시간 소개된적이 또 있었나요? 그동안 한류 한류하며 들떠 있었지만 한국문화는 미국에서 아직까지 변방에 속해 있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습니다. 지금 강남스타일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지구상에 북한주민들뿐이 것 같네요.
추천0 반대0
(99.XXX.XXX.22)
  ABC의 Good Morning America 에 이 강남스타일이 소개되었다는 글쓴이 2012-09-14 13:29:23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
싸이 덕분에 우리가 지구촌을 향한 메시지가 있을 때
이를 재미있게 또는 감동적으로 만들어 유툽에 올리면
클릭수 대박 __-> 세계적인 대세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싸이가 신통방통합니다.
추천0 반대0
(175.XXX.XXX.187)
  해외동포가 통일의 이념을 워낭 2012-09-11 13:50:14
창출해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념에서 자유롭고 원 코리아 조국애가 남다른 해외동포들이 시대에 맞는 통일 이념을 구축하고 파급하고, 실행하는 작은 씨앗들이 되고자 한다면 그 에너지는 남과 북의 정치를 뛰어넘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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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XXX.XXX.18)
  맞는 말씀입니다. 연변 2012-09-11 10:08:18
이제는 문화의 힘으로 우리 역량을 넓힐 때 입니다. 그러면 통일도 더 빨라 질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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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XXX.XXX.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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