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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요? 좋아하는 사람과 밥 먹기"
이종호 동문 에세이 칼럼집 '그래도 한국이 좋아' 출간
2012년 07월 19일 (목) 09:51:47 이종호 기자 Editor@Acropoli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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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논설위원으로서, 아크로 편집위원으로서 모국어의 감칠맛을 느끼게 해주는 명문장으로 많은 독자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종호(동양사 81) 동문이 책을 냈다. 그동안 썼던 신문 칼럼에서 시점과 무관하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 성격의 칼럼과 아크로 기고문, 블로그 글들을 모아 '그래도 한국이 좋아'를 펴냈다. 책 제목은 한국의 출판사 의도가 반영된 것이지만 이종호 동문은 늘상 한국과 미국 생활을 비교할 때 그래도 미국이 좋다는 입장을 견지해오고, 또 그렇게 글을 써왔다. 제목은 그냥 제목일 뿐.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특유의 담담하고 맛깔스런 필체가 특징인 필자는 특히 아크로 독자들의 응원과 격려가 출판을 결심하는 데 큰 자산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아래는 이종호 동문과의 인터뷰와 책 관련 내용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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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동문

 

  -갑자기 책을 냈다. 배경은?

    그동안 신문사에 있으면서 출판기획일도 쭉 해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른 분의 책은 이미 10여권 낸 것 같은데 정작 제 책은 아직 한 권도 펴내지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제 책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마침 한국의 출판사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 책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다면.

  미국에 온 이후 10여년 동안 쭉 신문에 다양한 주제로 칼럼을 써 왔습니다. 글이 쌓이다보니 주제별로 묶어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는데 출판사의 요청에 따라 한국과 한국인에 관한 것만 가려 뽑아 다시 정리했습니다. 쓰다보니 역사 이야기, 사람 이야기도 많아졌습니다. 한편 한편의 분량이 그리 길지 않아 그런대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다.(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

- 책을 통해 던지고 싶었던 메시지가 있다면?  

 몸은 해외에 나와 있지만 생각과 관심은 늘 한국을 향해 있는 것이 이민자들입니다. 그만큼 한국에 대해 애증이 있다는 말이겠지요. 그런 이민자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은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것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점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한국 사회에 대한 부러움 섞인 칭찬도 있고 부끄러운 행태에 대한 이런 저런 쓴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조국에 애정입니다. 내가 나고 자란 나라가 더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지요.

 - 아크로 독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이곳 아크로 필자들 중에는 당장 책을 펴내도 부끄럽지 않을 역량을 가진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실제로 출판사에 있는 제 친구를 통해 한국의 출판계에서도 새로운 필자 발굴을 위해 아크로를 주목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무슨 주제이든 방향을 정해 열심히 쓰고 다듬다 보면 많은 분들이 훌륭한 책의 필자가 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 끝으로 출판과 관련해 바람이 있다면?

     이번에 제 책을 내면서 정말 많은 분들의 수고에 힘입어 책 한 권이 나온다는 것을 새삼 알았습니다. 욕심일지 모르지만 초판이라도 다 팔려서 수고한 출판사 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소개와 입소문에 힘입어 베스트셀러라도 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한편 이종호 동문은 이번에 출간된 책이 미주에 도착하는 한달 쯤 뒤 독자초청 형식의 조촐한 출판기념회를 계획하고 있다.   <아크로 취재팀>

     *********************** 

   
이종호 동문의 데뷔 작 '그래도 한국이 좋아'

 

아래는 각 언론매체에 보낸 보도자료와 책 내용의 일부.
   
'그래도 한국이 좋아 '
 -한숨 대신 열정으로,걱정 대신 희망으로, 포기 대신 열망으로…
 -재미 언론인 이종호의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대한민국 보고서
  • 지은이 : 이종호
• 판 형 : 신국판(152×225)
• 장 정 : 304쪽 / 2도 인쇄 / 무선제본
• 가 격 : 13,000원
      밖에서 바라보는 한국, 한국인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두고 온 고국에 대한 짙은 애정이 전제되어야만 나올 수 있는 여러 대답의 몇몇 조각들이다. 그동안 저자가 「미주중앙일보」에 써왔던 칼럼 중에서 한국과 한국인에 관한 이야기만 간추려 모았다. 글 중에는 한국 사회에 대한 부러움 섞인 칭찬도 있고, 부끄러운 행태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다. 또한 한국인의 핏속에 흐르는 고유의 특성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탐구한다. 저자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을 통해 한국인과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한국인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이러저런 방법을 제시한다.

❒ 책 소개
 < 몸은 떠나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한국을 향해 있는 재미 칼럼니스트 이종호의 냉철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에세이>
  저자는 미국 생활을 시작한지 10년이 넘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한국을 잊지 못한 채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고, 한국 신문을 보며, 한국 방송을 듣고,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살아간다. 햄버거와 피자보다 밥과 김치를 먹어야 속이 편하고, 오바마나 롬니보다 박근혜, 안철수 이야기를 더 재미있어 한다. 몸은 미국에 있지만 생각과 관심은 여전히 한국을 향해 있는 그가 바라보는 한국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2011년 IMF 통계 기준으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순위는 세계 15위,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불을 넘어 세계 34위를 기록했다.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오늘과 같은 발전을 이룬 것에 대해 전 세계는 놀라움을 넘어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극찬한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보면 ‘역동적’이라는 대답을 가장 많이 한다. 실제로 한국인들은 무슨 일이든 단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고, 지금도 몇몇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렇다. 한국인들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멈추지 않는 폭주 기관차처럼 쉼 없이 달려왔고, 현재도 앞으로도 그렇게 나아갈 것이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처럼, 2000년 이후 대한민국 사회는 갖가지 문제점들이 뒤얽혀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2012년 총선 기간에는 이념 갈등까지 더해져 계층 간, 세대 간의 분열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대통령선거를 치러야 하는 올해 말에는 한국 사회의 혼란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종호 LA중앙일보 논설위원은 2001년에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현재까지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회와 재미 한인들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한국인과 한국 사회에 대한 칼럼을 써왔다. 그리고 지금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라고 생각되어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겉으로 드러난 한국, 한국인의 모습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대한민국과 한국인을 향해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으니 한 번쯤 쉴 때가 되었다는 얘기다. 그리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끄집어내서 옆집 아저씨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책 속으로>>---------------------

영성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영성을 일깨우기 위한 각종 수련 프로그램이 범람하고 있지만 세상은 별로 달라지는 것 같지가 않다. 오히려 종교는 더 세속화되고 사람들의 정신세계는 더 피폐해지고 있음은 정말 아이러니다. 왜일까? 아마도 영성 수련에 기울이는 노력만큼 인성엔 관심을 덜 기울여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 사실 참 신앙인의 모습은 지성도 아니고 영성도 아닌 인성에 비례하는 경우가 많다. 긍휼과 배려 친절과 온유 인내와 겸손 감사와 너그러움 같은 인간성이 먼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어떤 지성도 어떤 영성도 공허할 따름이다. - ‘지성, 영성보다 더 중요한 것’ 중에서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은 권위의 청산이었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으로서 누릴 수 있는 것부터 먼저 포기했다.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기득권들을 타파하고 수정하고 없애려 했다. 하지만 기성의 세상은 그것을 용납하지 못했다. 권위란 세상의 공기를 억누르는 구질서다. 누구나 타파해야 한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한편 거기에 기대어 편안함을 누린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 노무현의 일거수 일투족은 신선하면서도 위태롭고 불편했던 것이다. 언론이 그랬고 기업이 그랬고, 힘 있는 기관들이 모두 그렇게 느꼈다. 심지어 그를 뽑은 국민들조차도 견디지 못했다. 그의 5년 임기 내내 그를 끌어내리지 못해 온 국민이 안달했던 이유도 거기에 있었다고 본다. -‘노무현은 한국의 오바마였다’ 중에서


    - 이민자들은 하나같이 정체성으로 고민한다. 정체성이란 나와 내가 속한 집단을 동일시하는 심리적 감정이다. 그래서 소속 집단이 잘 되면 내 일처럼 기뻐하고, 잘못되면 좌절하거나 슬퍼한다. 그리고 집단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다. 그런 점에서 보면 한인 이민자들은 영원히 한민족이다. 한국에서 아무리 이민자 흉을 보고 거리를 둔다고 해도 두고 온 조국과 민족을 모르는 척 하지 않는 것이 이민자들이기 때문이다. 국적을 포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손가락질을 받아야 한다면 너무 가혹하다. 하지만 그것이 떠나 온 자의 숙명이라면 달게 받자. 그렇다고 그것 때문에 모국에 대한 사랑, 민족에 대한 애정까지 식히지는 말자. 설령 그것이 일방적 짝사랑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대대손손 언제까지나 한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것이므로……. -‘이중국적자와 이중 인격자’ 중에서


  _ 선거철을 맞아 온갖 언설 요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어떤 사람을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정치가의 구호는 잘 믿지 않는다. 대신 그들의 평소 행동 하나 하나를 살피는 데 주력할 것이다. 얼마나 남다른 배려의 마음을 가졌는지, 스스로에겐 얼마나 엄격한지, 자신이 내뱉은 말과 행동은 또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지켜볼 것이다. 소중한 내 한 표는 그런 다음 조심스럽게 행사할 것이다. 그렇게 뽑힌 리더라면 당장은 눈부신 성장, 빛나는 발전, 획기적인 변화를 이뤄내지 않더라도 나는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내가 뽑고 싶은 지도자’ 중에서


  -언제부턴가 취미를 물어오면 ‘좋아하는 사람들과 밥먹기’라고 대답한다. 지내놓고 보니 정말 이것만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없었던 것 같다. 웃고 떠들고 함께 입으로 무엇인가를 집어넣는 행위야말로 가장 인간적이다. 즐겁게 먹고 마시는 그 시간의 행복 때문에 지루하고 힘든 노동의 고통도 이겨낼 수가 있다. 그러니 어떻게든 함께 먹을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아니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또한 뒤늦게 알아가는 인간살이의 지혜다. - ‘소식(素食), 소식(小食), 소식(笑食)’ 중에서

❒ 지은이 소개
지은이 _ 이종호李鍾昊(LA중앙일보 논설위원)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 브니엘고등학교,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뒤늦게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서울에서 중앙일보 편집부 기자로 일하다 2001년 도미, 뉴욕 중앙일보 편집부장으로 5년여를 일했다. 미주중앙일보로 옮긴 후 편집2팀장, 출판본부장을 거쳐 2010년부터 논설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해, 달, 별, 돌, 꽃, 비, 산, 강, 들, 물, 풀, 봄, 빛 등과 같이 값없이 누릴 수 있는, 한 글자로 된 것들을 좋아하며, 좋은 글 찾아 읽기, 착한 사람들과 밥 먹기, 훌쩍 뒷산 한 번 오르내리기가 취미이자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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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43)
  축하 합니다 민흥식 2012-08-13 17:21:26
언제부턴가 중앙일보를 보면 사설란부터 보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종호님의 귀한마음의 글이 책으로 나온다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림니다.
추천0 반대0
(108.XXX.XXX.34)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축하합니다 김석두 2012-07-27 21:42:32
그래서 책방으로 달려가 잭을 사보고싶었으나 아직 도착이 안되었더군요.중앙일보 독자만해도 베스트셀러 1호가 될것입니다.기대합니다
추천0 반대0
(76.XXX.XXX.163)
  축하합니다. 이서희 2012-07-26 18:44:29
미국에서 살고있는 우리들이 생각해야 할 내용 그리고 뛰어난 관찰력으로 표현한 책이 발간되어 축하합니다. 지속적인 정진있으시기를!
추천0 반대0
(71.XXX.XXX.25)
  감사합니다. 이종호 2012-07-26 21:28:44
선배님이야말로 늘 좋은 말로 북돋워주시니 늘 큰 힘이 됩니다.
추천0 반대0
(71.XXX.XXX.53)
  드뎌 본인의 책을 박변 2012-07-21 22:34:02
뒤늦게 출간하셨군요. 정갈한 문장들로 된... 늘 남 들 책 발간에 도움주시더니. 축하합니다. 행여 나도 쓰면 도움 주실 수 있을라나?
추천0 반대0
(24.XXX.XXX.69)
  도움이 된다면야... 이종호 2012-07-26 21:30:06
저로서도 영광이겠습니다. 길게 내다보시고...계속 정진하시면 좋은 결실이 있을테지요..
추천0 반대0
(71.XXX.XXX.53)
  같은 취미를 가지셨군요~ 김삿갓 2012-07-20 19:22:55
조만간 오랫만에 취미활동 한번 같이 하시죠 ^^
추천0 반대0
(64.XXX.XXX.146)
  취미가 같다니... 이종호 2012-07-21 06:47:23
김삿갓님도 마음 따뜻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 근데 누구시죠? 짐작이 안가니...
추천0 반대0
(71.XXX.XXX.53)
  뜻깊은 일 이병철 2012-07-20 13:04:47
오십 길목에서 뜻깊은 일을 하셨구만. 축하해.
추천0 반대0
(99.XXX.XXX.225)
  그러고 보니... 이종호 2012-07-21 06:49:04
나이 만 50을 맞는 해에 나름대로 의미있는 일이 되었네.사람을 웃게 만드는 놀라운 재능을 가진 친구야. 고마워.
추천0 반대0
(71.XXX.XXX.53)
  축하드립니다! 이상희 2012-07-20 12:51:28
섹시-짜릿을 좋아하는 이 시대에 산뜻하고 담백한 글을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잔잔한 붓놀림 기대합니다. 그리고 대충 착한 편에 가까운 저도 같이 밥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ㅋ
추천0 반대0
(138.XXX.XXX.180)
  진인진에서... 이종호 2012-07-21 06:53:17
책이 나오면 포북 사장님이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하던데...아무래도 그쪽은 대중서가 아니라 전문 학술서 쪽이 많으니...어쨌든 대충(?) 착한 이상희님과도 같이 밥 벅을 기회가 오겠지요.
추천0 반대0
(71.XXX.XXX.53)
  착한 종호님, 축하합니다. 신혜원 2012-07-20 11:40:22
종호님과 더불어 밥을 먹으면, 특히 운좋게 옆자리에 앉으면 참 마음 편하고 기분 좋습니다. 종호님은 늘 티안나게, 부담스럽지않게, 남을 배려합니다. 날을 세우지않고 상대방 얘기를 들어주고 자신의 얘기를 들려줍니다. 종호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추천0 반대0
(69.XXX.XXX.132)
  늘 웃는 모습이... 이종호 2012-07-21 06:54:31
여러 사람들에게 엔돌핀을 솟게 하더군요. 그게 신변님의 매력인 듯....감사합니다.
추천0 반대0
(71.XXX.XXX.53)
  축하합니다. 최용준 2012-07-20 08:38:51
늘 종호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느끼는 단백함과 편안함 그러면서도 정확하고 균형잡힌 고찰력을 느껴주게하는 글 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감동할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추천0 반대0
(75.XXX.XXX.222)
  과찬의 서평.... 이종호 2012-07-21 07:01:49
감사합니다. 요즘 공연 준비하시랴...관객 관리하시랴...너무 바쁜 용준님. 님이 있어 관악연대가 늘 활기가 넘치네요.
추천0 반대0
(71.XXX.XXX.53)
  이종호님은 자극적인 표현은 자제하면서도 김문엽 2012-07-19 20:05:57
읽는 사람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글을 쓰시는 재주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책을 내셨군요.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주리라 믿습니다.
추천0 반대0
(71.XXX.XXX.20)
  한국은... 이종호 2012-07-21 07:03:51
잘 다녀오셨나요? 언제 방문기 한 번 쓰셔야지요. 문엽님의 예리하고 진지한 눈에 비친 19년만의 모국 모습이 어땠을지 기대됩니다.
추천0 반대0
(71.XXX.XXX.53)
  이종호님 축하합니다 박봉현 2012-07-19 15:34:48
첫 아이를 낳았을 때의 환희에 버금가는 기쁨을 즐기고 계시겠군요.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한국 가는 길에 LA에 잠시 들를 예정인데 이 때 출판기념회를 하면 좋을 텐데...
추천0 반대0
(70.XXX.XXX.98)
  언제 오시나요? 이종호 2012-07-19 17:06:21
LA에는...8월 하순쯤 금요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추천0 반대0
(66.XXX.XXX.3)
  그러면 참석할 수 있습니다. 박봉현 2012-07-19 18:22:31
저는 8월30일 저녁 6시께 도착합니다. 31일(금)을 생각하신다니, 그렇게 되면 저는 너무 좋습니다. 아, 달력을 보니 '하순쯤'엔 24일(금)도 있군요.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추천0 반대0
(70.XXX.XXX.98)
  와우! 결국. 김성수 2012-07-19 12:04:40
책을 냈군요.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많은 소재를 제공하고 있나봐요. 대박 예감! 이제 아크로가 수많은 미래 작가들의 산실로 자리잡게 되길 바라며...거듭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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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XXX.XXX.158)
  그러고 보니 아크로에는 이종호 2012-07-19 17:09:54
책을 여러권 내신 필자분들이 이미 많이 있네요. 곽건용님, 양민님, 김지영님 그리고 이경훈님, 민경훈님, 박봉현 님 등등. 아마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필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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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XXX.XXX.3)
  종호씨의 글들을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양민 2012-07-19 11:51:55
방법이 생겼군요.. 축하드립니다.. 어서 "책"과 종호씨와 친구들을 만날 날이 오기를 손꼽아 벌써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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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XXX.XXX.145)
  저도 그날이 이종호 2012-07-19 17:12:13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시는 양 선배님도 뵙고...
추천0 반대0
(66.XXX.XXX.3)
  베스트셀러!! 김종하 2012-07-19 11:40:24
간결하지만 묵직하고, 푸근하면서도 날카롭고... 종호님 글맛은 최고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리고 베스트셀러 되시길...
지금 보니 성함의 종(鍾)자 한자가 저와 같으시네요. 역시 뭔가 남다른 것이 있음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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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XXX.XXX.131)
  종하님이야말로... 이종호 2012-07-19 17:15:34
다재다능한 아크로의, 아니 한인 사회의 팔망미인임을 천하가 다 아는데...역시 이름에 종(鍾))자가 들어가서 그런가요. 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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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XXX.XXX.3)
  참 좋아요 고정범 2012-07-19 11:22:01
해, 달, 별, 돌, 꽃, 비, 산, 강, 들, 물, 풀, 봄, 빛 등과 같이 값없이 누릴 수 있는 것들을좋아하며... 여기서 감동 먹었네요.
추천0 반대0
(99.XXX.XXX.17)
  값없는 한 글자 것들 워낭 2012-07-19 15:58:49
필자는 위 본문에서는 ...같이 값없이 누릴 수 있는 (한 글자로 된 것-이 부분은 편집자가 삽입)이라고 썼지만 책 표지 필자 소개 글에서는 ....같이 한 글자로 된 것들을 좋아한다고 했더군요. 그런 멋진 시적인 자기 소개는 50 평생 처음 보았습니다. 고정범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그 부분에서 먼저 감동 뻑~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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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XXX.XXX.18)
  축하 홍선례 2012-07-19 10:38:57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추천0 반대0
(75.XXX.XXX.53)
  홍선배님... 이종호 2012-07-19 17:16:43
늘 자상한 배려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신 것도 감사~
추천0 반대0
(66.XXX.XXX.3)
  내 언젠가는 이런 일이...... 곽건용 2012-07-19 07:14:16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오히려 뒤늦은 감이 있네요. 얼른 사서 읽어야 하나, 아니면 출판회 때 저자 사인 받기를 기다려야 하나???
추천0 반대0
(24.XXX.XXX.140)
  감사합니다. 이종호 2012-07-19 09:06:38
출판기념회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한달쯤 뒤 책이 온다고 하니 그 때쯤 독자와 만 남 시간은 한 번 마련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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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XXX.XXX.3)
  이종호 동문, 축하드립니다. 큰 일을 하셨습니다. 변변 2012-07-19 06:37:37
책을 쓴다는 것, 그리고 세상에 내보낸다는 것은 자식을 시집보내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읽었습니다. 아직 더 가르쳐야 하고 더 다듬어야 하고 더 깨우쳐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그러나 세상에 나간 책은 세상에 나간 혹은 시집간 자식처럼 주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성장하고 연어처럼 강을 거슬러 집에 오기도 합니다. 이번 책이 널리 읽히기를 간절히 빌겠습니다. 어떻게 주문할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추천0 반대0
(71.XXX.XXX.104)
  온라인으로... 이종호 2012-07-19 09:09:33
책이 도착하면 미주중앙일보 웹사이트 핫딜 코너에서 아마 주문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미주에서 나온 책으로 중앙일보와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 다른 책들도 대부분 거기서 팔고 있으니까요. 물론 일반 온라인 서점에서는 이미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추천0 반대0
(66.XXX.XXX.3)
  그래도 한국이 좋아~~ 정연진 2012-07-18 22:56:53
책 제목이 푸근하게 들리네요, 책 표지도 보기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 줄 책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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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XXX.XXX.21)
  책표지는... 이종호 2012-07-19 09:13:08
출판사서 몇개의 시안을 보내왔는데...색깔있는 한지를 활용한 이것이 좋아서 제가 골랐습니다.
제목은...그 출판사측의 권유로 그냥. ^ ^. 미국이 좋다며 미국의 긍정적인 것만 보며 살고는 있지만 속마음 한 구석에선 책 제목 같은 마음도 있으니 제목으로 나쁜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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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XXX.XXX.3)
  책 출간을 축하합니다 !! 이상대 2012-07-18 22:22:47
종호님 마음이 지금 첫 아들을 순산한 옛날 어머니 같은 기분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곧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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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XXX.XXX.61)
  정확한 지적... 이종호 2012-07-19 09:15:11
정말 그렇네요. 출판 소식을 듣고 괜히 노심초사...주제는 깜박 잊어버리고 그냥 잘 되야 할텐데 하는 막무가내식 애정... ^ ^. 하여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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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XXX.XXX.3)
  축하합니다. 오달 2012-07-18 22:09:56
또랑물 처럼 작은 소리로 조근 조근 흘러내리는 글 매력적입니다.
요란하지 않으면서 큰 이야기를 해주는 재주 부럽습니다.
늦은 저녁 밥 한그릇처럼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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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XXX.XXX.0)
  늘 격려가 됩니다. 이종호 2012-07-19 09:17:20
부족한 저에게 늘 과분한 칭찬을 주시니...정말 그런줄 알고 때론 착각까지 하게 되네요. 하여튼 늘 좋은 말씀으로 북돋워주시니 감사하고...저 또한 선배님의 글 사랑을 늘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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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XXX.XXX.3)
  한 권의 책을 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워낭 2012-07-18 21:51:06
큰 일을 했군요. 축하합니다. 차분한 필체로 읽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명칼럼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필자의 책을 기다리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아크로를 통해서도 많은 감동을 전해주었고요. 아크로 출판 기념회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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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사회에서는... 이종호 2012-07-19 09:21:13
워낭님이야 말로 대표적 명칼럼니스트라는 것, 자타가 인정하는 바인데... 이렇게 갑자기 저를 붕~ 띄워주시니 황송해서 멀미가 다 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아크로에 크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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