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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대한독립만세" 라 해야 하나
[이렇게 생각한다] 광복절에 생각하는 '독립'의 의미
2011년 08월 17일 (수) 15:19:56 최응환 기자 Editor@Acropoli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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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광복절이 지났다. 이 때를 즈음해서 자주 등장하지만 쓰지 말아야 할 두가지 표현이 있다. 하나는 대한"독립”이라는 표현이고 하나는 “일제 36년”이라는 표현이다.

1. 대한 독립

독립이란 말은 원래 혼자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지 못한 개체가 혼자서 설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집에서 나와 혼자 산다든가 남의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 회사를 나와서 자신의 회사를 세우는 것 등을 말한다. 미국처럼 원래 독립된 나라가 아니었던 식민지가 본국의 통치를 벗어나 자신의 나라를 세우는 것도 독립이다.

원래 주권을 가지고 있던 국가가 다른 나라의 침략으로 잠시 주권을 잃었다가 주권을 회복하는 것은 독립이 아니고 해방 또는 광복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프랑스가 2차대전 후 나치의 통치에서 벗어난 날은 Independence Day가 아니고 Liberation Day이다. 만일 프랑스가 이 날을 독립일이라고 한다면 프랑스는 나치 침략 전에 주권이 없던 나라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도 8.15 광복을 한국이 “독립”한 날이라고 표현해서는 안된다. 그 말은 해방 전에는 한국은 주권이 있는 국가가 아니었다고 우리가 남들에게 시인하는 것이 때문이다.

독립이라는 말이 을사조약이나 일본에 의한 강제 합병에 즈음해서 많이 쓰이게 된 것은 일본의 입김 때문이다. 조선은 역사적으로 독립국이 아닌 중국의 속국이었기 때문에 중국에서 벗어나 “독립”해야 된다고 표현한 것이다. 일본이 이 말을 쓴 것은 한국을 중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지만 원래 조선은 독립국이 아니었다는 것을 은연 중에 조선 사람들에게 그리고 세계만방에 인지시켜서 일본의 조선강제병합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의도였다. 그런 의도로 독립문도 지어지고 독립신문도 생기게 된 것이다.

흔히 독립선언문이라고 불리는 기미년의 33인의 선언문의 제목도 그냥 “선언문”이다. “독립선언문”이라는 표현은 기미 선언문에 전혀 나오지 않는다. 조선이 “독립국”이라는 표현은 나온다.

기미 선언문은

“오등(吾等)은 자(慈)에 아(我) 조선(朝鮮)의 독립국(獨立國)임과 조선인(朝鮮人)의 자주민(自主民)임을 선언(宣言)하노라”

라고 선포하고 있다. 즉 조선은 원래 독립국가이었고 조선사람은 원래 자주민이기 떄문에 일본의 지배를 받지 말아야 한다고 선언하는 것이지 조선이 이제부터 일본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주국가가 될 것을 선언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독립선언문과는 전혀 다른 취지이다.

미국 독립선언문은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인류의 역사에서 한 민족이 다른 한 민족과의 정치적 결합을 해체하고 세계의 여러나라 사이에서 자연법과 자연의 신의 법이 부여한 독립, 평등의 지위를 파지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인류의 신념에 대한 엄정한 고려는 우리로 하여금 독립을 요청하는 여러 원인을 선언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이제 미주의 식민지가 영국의 통치를 벗어나 진정한 독립국가가 되겠다는 것을 선언한 “독립선언문”이다.

반면 기미선언문은 일본의 조선 주권 탈취의 부정성을 선언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의미이다. 기미 선언문은

“반만년(半萬年) 역사(歷史)의 권위(權威)를 장(仗)하여 차(此)를 선언(宣言)함이며”

라고 하여 조선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가 태고로 부터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유사이래(有史以來) 누천년(累千年)에 처음으로 이민족(異民族) 겸제(箝制)의 통고(痛苦)를 상(嘗)한지 금(今)에 십년(十年)을 과(過)한지라”

라는 표현을 통해 우리나라는 항상 자주권을 가진 국가였고 일본에 침략에 의해 처음으로 주권을 박탈당했다는 것을 탄식함으로써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었기 때문에 한국이 “독립”되어야 한다는 일본의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이런 기미 선언문을 독립선언문으로 부르는 것은 선언문 자체의 의미를 왜곡시켜 교활한 일본의 논리에 오히려 우리가 자발적으로 묶이는 셈이 된다.

2. 일제 36년

이 표현도 많이 보는 표현이다. 얼마나 암울한 시기였던가. 우리에게는 짧을 수록 좋았던 악몽의 시기였다. 이 기간을 연장하고 싶어했던 한국 사람이 누가 있었을까?

그런데 이상한 것이 있다. 소위 한일 합방 조약(韓日合邦条約)이 맺어진 것은 1910년 8월 22일이며 이 조약이 공포되어 공식적으로 한국의 주권이 없어진 날은 1910년 8월 29일이다. 광복이 1945년 8월 15일이었으니까 기간으로 따져보면 정확히 35년에서 14일이 모자라는 기간이다. 즉 34년 과 351일 정도 되는 것이다. 뭐 14일 정도는 반올림한다고 치더라도 35년이다.

그런데도 한국사람들 중에서 일제 36년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수치스러운 기간을 일부러 더 늘려서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의 입장에서 한국 통치기간을 조금이라도 더 늘려서 말하고 싶은 욕망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이 된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이 36년을 운운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은 것이다. 누가 36년이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산수를 할 줄 아는 독자들은 이제 이 표현을 쓰지 않기를 당부한다.

최응환<경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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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29)
  일제 서른여섯 해 김창신 2011-08-21 07:54:08
일제 36년을 일제 35년이라고 고쳐야 한다는 주장은 1년은 365일이라는 상식에 기인하는 듯합니다. 누구나 국치일부터 해방일까지의 기간을 계산하면 34년 며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제 36년"이라는 표현은 "일제 서른여섯 해 (해 년)"를 얘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햇수로 서른 여섯 해이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으로 꼽지 않아도 1945에서 1910 당해년도를 포함하기 위해 1909를 빼면 서른 여섯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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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XXX.XXX.98)
  사람의 습관이란 무서운 것입니다. [독립] [36년] 모두 습관적으로 쓰다보니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변변 2011-08-17 07:03:00
글의 저자가 최응환 선배님이라는 것을 알고 한번더 읽었습니다. 역시 예리한 시각입니다. [행복의 파랑새] 라는 책을 읽으면 [찌루찌루] [미찌루] 라는 이름을 가진 남매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원전에는 [틸틸] 과 [미틸] 입니다. 일본인들이 번역해놓은 것을 한국인들이 답습한 결과인데, 습관이란 무서운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지금도 [찌루찌루 미찌루] 에 향수를 느끼고 [틸틸 미틸] 에는 별 감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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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XXX.XXX.180)
  습관은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최응환 2011-08-17 16:38:37
한번 습관이 되면 모든 논리를 무시하고 자기가 길들여진 것을 맞다고 우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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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54)
  공감합니다! 시대차에 따른 발음의 화석화된 습관은 비평거리를 남깁니다. 심흥근 2011-08-17 08:30:01
고 리영희 교수님의 자서전 '대화'에서 언급한 '아큐정전' 阿Q正傳, (The True Story of Ah Q)의 중국작가 "노신"선생을 예전 한자발음인 "노신"으로 불러야 지금도 중학생시절 감흥을 준 그 "노신"선생으로 기억되지 중국식 발음인 "뤼신"으로 불리면 왠지 어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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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XXX.XXX.182)
  위키 백과 사전의 정의에 의하면 이상대 2011-08-17 06:35:05
'독립(獨立)은 타인ㆍ타국가 등에 의해 지배되거나 종속적인 입장에 있던 상태에서 벗어나 하나의 주체로서 성립하는 것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공식적인 한국가(한일합방)에서 주권을 회복하여 한자 뜻 그대로 '홀로서기'를 했다는 점에서는 독립이란 단어가 적합하지 않을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광복도 해방도 틀린 말이 아니구요.
추천0 반대0
(75.XXX.XXX.61)
  한일합방이 최응환 2011-08-17 06:41:29
자발적인 것은 아니었죠.
추천1 반대1
(118.XXX.XXX.77)
  자발적인 것은 아니었죠. 양민 2011-08-17 08:43:47
빼았긴 것이지요. 역사적인 단어로 멸망이라고 하더군요. 뭐 이 단어도 맞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정하기 싫고 자존심 상하지만, 멸망했다가, 거저 해방을 얻었으니... 감사할 일이죠. 주권회복이죠. 소위 "약소국"의 아픔이죠. 소위 주변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우리의 자존을 지켜나가는 얼마나 힘들지만 대견합니까.
추천0 반대0
(75.XXX.XXX.20)
  생각 못해본 이슈인데 김삿갓 2011-08-17 06:24:33
이슈를 픽업하는 필자의 날카로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추천1 반대1
(166.XXX.XXX.52)
  과거 서울대 영문과의 [박시인] 교수가 35 년을 들고 나와서 국사학회에 정정을 요청했습니다. 그때 김철준(金哲埈.1923~88) 교수로부터 [당신은 자기 전공이나 공부하시오] 라는 질책을 들었습니다. 변변 2011-08-17 06:05:16
학계라는 곳이 상상 외로 서열, 당파 등등이 판치는 곳임을 그때 배웠습니다. 김철준 씨로 대표되는 한국의 사학자들은 36 년을 그대로 두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분들 생각은 [1910 년도 한해로 치고 1945 년도 한해로 치고 좌우지간 숫자로 나온 것 전부다 손까락으로 세면 36 이 나온다] 는 논리인 듯 하고 비교적 서구 학문에 익숙했던 박시인 교수의 생각은 [1910 년은 세면 안된다. 1911 부터 손까락으로 세어야 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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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XXX.XXX.180)
  서구 학문이나 한국 전통이냐의 문제가 아니고 최응환 2011-08-17 16:41:56
단순한 산수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애기가 한국나이로 두 살이 되었다는 것과 애기가 태어난지 2년이 되었다는 것은 분명히 다를 수 있습니다. 변변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한국 식민 사학자들이 그렇게도 악랄하게 오류를 맞다고 고집한다는 것은 몰랐네요. 박시인교수도 대단한 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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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54)
  저도 그분 수업을... 이종호 2011-08-17 10:08:56
들었습니다. 1학년때 교양영어. 대단하신 분이셨죠. 영어 시간에 그런 말씀들을 줄창 하셨으니. 덕분에 영어책 진도는 거의 안나갔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날 제 영어가 요 모양 요 꼴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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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XXX.XXX.172)
  박시인 교수 오달 2011-08-17 08:22:23
영문과 교수였지만 리역사를 알타이 역사의 일부로 보는 책을 쓰셧습니다.
당시 전혀 갈 수 없는 땅 이야기를 열심히 찾아서 책을 쓰신 박교수님
대단하신 분이셨습니다. 지금같으면 분야간의 융합의 선두주자로 각광을
받으셨을 텐데.
추천0 반대0
(108.XXX.XXX.72)
  저도 이종호 동문과 같은 반에서 교양 영어를 들었습니다. 박시인 교수는 드물게 [석사] 학위만으로 서울대 교수가 되신 분입니다. 변변 2011-08-18 06:37:16
일단 영문과 교수가 되기는 했는데 그후로 정년 때까지 [교양영어] 만 가르친 분으로 유명합니다. 박사는 서울대 교수가 되고 나서 자신이 평소 관심이 있던 [알타이학] 으로 받으셨고 평생을 소위 식민사관을 가진 역사학자들과 싸우신 분입니다. 구글 들어가셔서 박시인 때리면 역사학자들과 논쟁한 기록이 상당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용감한 분입니다.
추천0 반대0
(67.XXX.XXX.180)
  박시인 교수님 백정현 2011-08-17 11:04:18
저희때에는 교양필수 영어교수님이셨습니다 인류학을 전공하신걸로 압니다 교수님 따님이 후배로 아주 예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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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XXX.XXX.237)
  가봉 수학 이충섭 2011-08-17 09:48:10
좌우지간 숫자로 나온 것 전부 다 손가락으로 센다...
이거 그 유명한 가봉 수학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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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XXX.XXX.225)
  36년이 맞습니다 김창신 2011-08-16 23:17:31
일제36년은 햇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나이도 햇수로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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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XXX.XXX.98)
  창신님 최응환 2011-08-17 06:38:26
내가 12월 31일에 미국에 갔는데 하루 지난 1월 1일에 미국에서 2년째 살고있다고 하는게 맞나요?
추천1 반대1
(118.XXX.XXX.77)
  기간과 나이 김창신 2011-08-17 21:02:08
관습적으로 12월31일에 태어나서 1월1일이 되면 2살이 되었다고 하지요. "일제36년"을 "일제 햇수로 36년"이라고 이해하라는 얘기입니다. "대한독립만세"는 "대한의 독립이여 영원하라"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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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XXX.XXX.98)
  ㅎㅎㅎ 창신님 최응환 2011-08-17 22:11:37
그럼 1945년에 일제강점이 한국나이로 36살이 되었다고 말하시는 거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간이 몇년이었냐고 물어보면 불행하게도 맞는 답은 역시 14일 모자란 35년입니다. 12월 31일에 감옥에 들어가서 다음날인 1월 1일날 풀려나도 창신님은 투옥기간이 햇수로 2년이라고 말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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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54)
  36살 김창신 2011-08-18 06:33:23
응환님, 응환님은 "36살"을 어떻게 읽나요?
추천0 반대0
(99.XXX.XXX.98)
  그러면 일제 14일이 모자라는 35년이라고 해야하나? 김창신 2011-08-17 23:44:29
일제 햇수로 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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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XXX.XXX.98)
  항복입니다 최응환 2011-08-18 00:12:59
36년이라고 꼭 부르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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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54)
  퀴즈 최응환 2011-08-20 08:05:06
일제강점이 1910년 12월 31에 시작되었는데 이틀 후인 1911년 1월 2일 우리의 힘으로 주권을 다시 찾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즉 일제강점은 삼일천하로 끝난것입니다. 나중에 외국인이 우리에게 일제강점기간이 몇년동안이었냐고 물어볼 때 우리니라는 2년 동안 일본에 의해 점령당했었다고 정말 간절히 말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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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XXX.XXX.77)
  육십갑자 김창신 2011-08-24 21:57:01
질문의 의도는 알겠습니다. 그러나 미안하게도 1910년12월31일과 1911년1월2일은 같은 경술년입니다. 그 당시의 대한인은 음력을 썼습니다. 구정을 우리 설날이라고 했습니다. 1년 단위는 음력이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일제36년이 틀렸다는 주장은 얼핏보기에는 대단한 것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경술국치가 있었던 경술년이 한해, 다음해 신해년이 두해, .....그리고 갑신년이 서른다섯해, 해방해인 을유년이 서른여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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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XXX.XXX.98)
  두 분의 대화에 항상 웃는 이모티콘을 워낭심판 2011-08-18 06:39:55
사용해주셔서 읽는 이들의 마음이 편합니다. 35년도 맞고, 36년도 맞습니다. 두 분에게 모두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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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XXX.XXX.126)
  일제 35년 잘 기억하겠습니다. 이충섭 2011-08-16 22:22:17
그렇군요. 역시 변호사이시니.. 좋은 지적입니다.
일제 35년, 잘 기억했다 쓰도록 하겠습니다.
추천0 반대0
(71.XXX.XXX.126)
  프랑스 레지스탕스는 최응환 2011-08-16 22:21:45
나치에 항거하는 프랑스 레지스탕스는 "Vivre Le France!" (불란서 만세!)라고 외쳤지 "프랑스 독립 만세"라고 외치지는 않았습니다.
추천0 반대0
(71.XXX.XXX.126)
  이것은 프랑스인들과 한국인들의 사고와 논리의 방식의 차이 아닐까요? 우수-열등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변변 2011-08-19 07:04:08
한국인들이 프랑스식 교육을 받았다면 [한국 만세] 라고 외쳤을 것이고 프랑스인들이 한국식의 교육을 받았다면 [프랑스 독립 만세] 라고 외쳤겠지요. 이미 외쳐버린 것을 지금와서 다시 도로 주워담을 수는 없겠습니다. 그러나 35 와 36 은 얼마든지 고칠 수 있습니다. 역사학자들과 한국의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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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XXX.XXX.180)
  6.25때 최응환 2011-08-20 08:18:01
우수 열등의 문제라기 보단 습관의 문제가 아닐까요.북한군에게 점령당한 지역에서 반공투쟁을 하던 사람이 대한독립만세라고 할것같진 않네요. 대한민국만세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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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XXX.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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