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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열정!..."오늘도 Bon Appétit!"
[소영의 이야기 속 레서피]2-영화 Julie & Julia
2011년 04월 28일 (목) 23:11:51 안소영 Editor@Acropoli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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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레서피 2 – 영화 Julie & Julia

 
   

‘요리는 열정이다.’

파리 유학시절, 프랑스의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Le Cordon Bleu)’에서 공부중이던 언니 오빠들을 알게 되어, Demonstration 수업 (선생님이 시범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은 실습없이 참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에 한번 초대받은 적이 있었다. 찌는 듯 더웠던 어느 여름 날, 기대를 안고 파리 15구에 있던 르 꼬르동 블루 학교 안을 들어가 언니오빠들을 찾았을 때, 방금 몇시간에 걸친 실습을 마치고 나온 그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으로 찌들어 있었지만, 표정만큼은 밝고 희망에 차 있었다.

다같이 함께 데모 수업에 들어갔고, 그 날은 쉐프가 푸아그라 요리와 부쉬 드 노엘 (프랑스에서 크리스마스 때 전통적으로 먹는 케이크의 종류)을 만들었던 것 같다. 언니오빠들은, 매일 4-5시간의 실습과 참관 수업까지 받고서 고갈된 체력으로 집으로 돌아와서는 집 근처 카페에 나를 불러내서 맥주 한잔을 함께 하며 쉴새없이 요리 이야기, 학교 이야기, 쉐프들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영감과 꿈을 이야기했다.

그들에게서 나는 뜨거운 파리의 여름밤보다 더 끈적하고 강렬한 열정을 느끼며 감탄하고 함께 꿈꾸곤 했었다. 언니들은 수업시간에 만든 디저트를 내게 갖다주곤 했는데, 그 황홀한 디저트 맛을 음미하며 숙제나 시험준비를 하던 서글픈 내 유학시절도 조금은 달콤해졌지 싶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그들과 파리의 맛집을 탐방하고, 와인과 요리의 매칭에 대해 듣고, 와이너리를 투어하면서 나는 조금씩 프랑스 요리에 대해 눈을 뜨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렇다면 미국에 제대로 된 프렌치 퀴진을 소개한 사람은 누구일까. 전설의 미국인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 (Julia Child: 1912-2004)가 바로 그 사람이다. 그녀는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하여 말도 잘 통하지 않는 프랑스 생활에서 시장에서 식재료들을 대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요리를 맛 볼 때에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37세의 나이에, 남자 일색이던 프랑스 요리학교에서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며 프랑스 요리를 마스터하고, 친구들과 함께 그녀 일생의 최대 프로젝트였던 책 “Mastering the Art of the French Cuisine”을 완성한다.

이 책은, 평범한 미국의 가정주부 혼자서도 정통 프랑스 요리를 할 수 있게끔 재료별로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도구의 이름, 손질방법, 조리법, 변형가능한 조리법 등을 매우 상세하고 친절하게 묘사해주고 있다. 또한 그녀는 1963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건 TV Show, “The French Chef”를 진행하며, 미국에 프랑스 요리와 프랑스 쉐프들을 소개하였다.   

   
줄리아 차일드와 그녀의 책. 그리고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된 그녀의 키친.

 Julia Child의 인생과 요리에 대한 열정, 그리고 레서피가 궁금하다면, 유쾌한 요리 영화로 기분이 좋아지고 싶다면, 메릴 스트립이 줄리아 차일드로 분하여 열연을 펼친 영화 “Julie & Julia (2009)” 를 추천한다!
이 영화는 줄리아 차일드의 이야기와 평행하게, 줄리아 차일드를 우상으로 여기고 살던 뉴욕의 평범한 블로거인 줄리 (에이미 아담스 분)가 기분 전환을 위해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을 보며 365일동안 총 524개의 레서피에 도전하며 블로깅하는 내용으로 펼쳐진다.

주변인들부터 점차 네티즌의 열렬한 반응을 얻으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까지, 매일 요리를 해야하는 부담감과 피로로 인한 스트레스가 늘어갔고, 늘 맛을 봐주고 줄리아 차일드의 상징인 진주목걸이를 생일에 선물하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던 남편과의 감정  싸움도 겪게 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겪어내며 눈을 반짝일 수 있었던 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열정을 쏟고 싶었던 줄리의 꿈과 그녀의 우상이었던 줄리아 차일드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 인생에서도 가장 중요했던 사람은 바로 그의 남편. 남편의 직장 때문에 프랑스로 이사를 간 덕분에 그녀의 요리 커리어가 시작된 것도 있지만, 프랑스 문화에 익숙했던 그의 남편은 늘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그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요리 백과사전을 선물하고, 사진을 찍어주며 그녀를 격려하고 지지한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발렌타인 데이에 친구들을 초대하고 모인 저녁, 그의 남편이 줄리아에게 "Julia, you are the butter to my bread and the breath to my life."라고 말하며 건배하는 장면! 당신은 내 빵의 버터와 같다는 말이 얼마나 달콤하고 중요한 의미인지는, 줄리아 차일드가 프렌치 퀴진의 핵심으로 버터를 꼽으며 버터는 언제나 모든 것의 맛을 좋게한다는 그녀의 요리철학을 생각해보면 더욱 잘 와닿는다. 이렇듯, 요리를 둘러싸고 내용이 펼쳐지는 만큼, 영화는 다양한 음식과 요리 장면들이 식욕을 자극하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화 속 줄리아 차일드, 그리고 줄리 포웰

 

   
영화 속 발렌타인데이 건배 장면, 실제 줄리아 차일드와 남편의 사진 그리고 자신들의 사진으로 만들어 지인들에게 보낸 발렌타인데이 카드.


 4시간 이상 걸리는 요리이지만, 줄리아 차일드의 상징과도 같은 뵈프 부르기뇽의 레서피를 그녀의 책, Mastering the Art of the French Cuisine에서 가져와 소개해보려고 한다. 모두 성공하시길 바라며!


*뵈프 부르기뇽 (Bœuf Bourguignon: Beef Stew in Red Wine, with Bacon, Onions, and Mushrooms)

   

재료 (6인분 기준)
베이컨 6 ounce                                     
올리브 오일     1 tbsp                                          
2인치 큐브로 자른 스튜용 쇠고기 3 pounds                                   
껍질 벗겨 슬라이스로 썬 당근  1  개
껍질 벗겨 슬라이스로 썬 양파  1  개
소금      1 tsp                                         
후추      1/4 tsp                                      
밀가루     2 tbsp                                       
레드 와인 (young & full-bodied)  3 cups                                       
비프 스탁     2-3 cups                                    
토마토 페이스트    1 tbsp                                       
마늘      2 쪽                                         
타임      1 sprig                                      
월계수 잎     1/2 tsp
미니 사이즈의 흰양파   18~24개
양송이 버섯     1lb
파슬리 약간

<조리법>
1. 먼저, 베이컨을1/4인치 두께, 1 ½ 인치 길이의 슬라이스로 잘라 물에 10분간 끓인 후 물을 따라내고 물기를 제거한다.
2. 오븐을 450˚F로 예열한다.
3. 커다란 스튜용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데워 베이컨이 옅은 갈색빛이 될때까지 2-3분간 볶은 다음, 다른 곳에 담아둔다.
4.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은 쇠고기를 베이컨 오일이 남아있는 냄비에다가 모든 면이 골고루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는다.
5. 보기좋은 갈색빛이 되었을때, 베이컨과 함께 담아둔다.
6. 같은 냄비에다가 양파와 당근을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는다.
7. 양파와 당근이 들어 있는 냄비에 다시 베이컨과 쇠고기를 넣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 저어준다.
8. 냄비에 밀가루를 뿌려 주면서 저어 쇠고기가 얇게 밀가루 코팅이 되게 한다.
9. 냄비에 뚜껑을 덮지 않은 채로 4분간 오븐에 넣어둔다. (이렇게 하면, 밀가루가 갈색이 되며 고기 위로 얇은 크러스트가 형성되게 해준다.)
10. 냄비를 꺼내어 재료들을 다시 잘 저어준다음, 다시 오븐에 4분간 놔둔다.
11. 4분이 지난 다음, 냄비를 꺼내고 오븐의 온도를 325˚F 로 낮춘다.
12. 냄비에 고기가 거의 잠길만큼 와인과 비프스탁을 넣어준다. 
13. 토마토 페이스트와 마늘, 허브를 첨가한다.
14. 냄비 뚜껑을 닿고 오븐에 넣어, 최소 2시간 반에서 3시간 동안 조리되도록 둔다. (중간에, 두시간이 지났을 무렵, 너무 건조해지지 않았는지 확인해주고. 국물이 너무 없다면, 비프스탁을 더 넣어 소스가 적당하게 끈적이게 만들어준다.)
15. 포크로 고기를 찔러 보았을 때, 아주 쉽게 들어가면 쇠고기 조리가 다 된 것이다.
16. 고기가 익는 동안, 미니 양파를 익히고 버섯을 볶아 준비해놓은 다음, 완성된Bœuf Bourguignon 위에 올리고 파슬리를 뿌려 담아내고, 감자 혹은 밥이나 빵과 함께 서브한다.

노력과 열정은 자신을 발전시키고, 사랑하는 사람의 관심과 지지는 열정을 불태워 내가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지는 동기가 된다. 
나는 영화 속 그녀들의 도전과 노력, 그리고  더불어 동반자 사이에 더욱 깊어지는 사랑과 신뢰를 보며 신선한 자극을 받았던 것 같다.
우리의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위해, 오늘도 Bon Appétit! (줄리아 차일드 톤으로 활기차게)

안소영<의류/경영 00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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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34)
  정성과 열정이 느껴지는 이 현림 2011-05-01 22:54:29
글 쓴 사람처럼 예쁜 글 이네요. 정말 참신한 코너가 새로 생겨 보기가 넘 좋아요. 소영님의 행복을 위해 와인 한잔 건배!

참, 제 동생도 의류학과 출신인데. 학번은 00 학번 앞에서 명함 못내밀 학번이구...
추천0 반대0
(67.XXX.XXX.146)
  선배님!! 안소영 2011-05-06 10:17:53
안녕하세요!!! 선배님 글 찾아서 모두 다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완전 팬입니다. 음악은 좋아해도 배경지식이 없었는데, 선배님 글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글 또 써주세요! 참, 동생분이 의류학과 출신이라니 더 반갑네요!!! 언제 꼭 뵙고 싶어요 선배님^^
추천0 반대0
(76.XXX.XXX.85)
  보기만 해도 즐거운 김삿갓 2011-04-30 12:37:40
요리인데 맛을 보면 어떨지..... 혹 L.A.에서 추천할만한 프랑스 식당이 있을까요?
추천0 반대0
(75.XXX.XXX.232)
  엘에이 오고나서는 안소영 2011-05-06 10:16:18
제대로 프랑스 요리 먹으러 간 적이 특별히 없는 것 같아요..프렌치 베이커리, 카페나 비스트로 수준으로는 자주 갔어도 프랑스 식당을 추천드리기 어렵네요..누구 다른분 추천 좀 해주세요!!!!!
추천0 반대0
(76.XXX.XXX.85)
  요리는 종합예술 이충섭 2011-04-29 09:22:37
음악이 청각을, 미술이 시각을, 향수가 후각을, 입맞춤이 촉각을
자극하는 예술의 ㄱ, ㄴ, ㄷ 이라면, 요리는 미각은 기본이고
청각, 시각, 후각, 촉각까지 한꺼번에 자극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위 프렌치 퀴진 16번에서 미니 양파 '익히는' 대목 감동적입니다.
나중에 프렌치 '읽히는' 법도 아크로에서 강의해주심 안될까요?
불어 단어 나오면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여전히 난감해서...ㅠㅠ
추천0 반대0
(99.XXX.XXX.225)
  이야! 안소영 2011-04-29 15:55:54
정말 누가 저 레서피를 다 읽어봐줄까? 싶었는데, 읽어봐주시고 16번 미니 양파 '익히는'의 대목이 감동적이라고까지 해주시는 선배님..아..감동이에요^^ 언젠가 프렌치 읽는 법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알려드릴께요! (아크로로 쓰는것보단 직접 읽어드려야 효과적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추천0 반대0
(76.XXX.XXX.85)
  소영님, 추카추카 2011-04-29 00:13:53
건강하시고... 맛난 글 잘 읽었습니다.
프랑스 요리는 거의 접할 기회가 없는데, 뵈프 부르기뇽을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 겠군요. 와인은 어떤게 어울리나요?
추천0 반대0
(75.XXX.XXX.172)
  선배님! 안소영 2011-04-29 15:53:14
안그래도 매칭 와인을 안 썼다고 아차 싶었는데, 역시 날카롭게 질문해주시는 우리 선배님^^ 줄리아 차일드 아주머니의 조언에 따르면, Beaujolais, Cotes du Rhone, Boerdeauz-St.Emilion, or Burgundy같은 fairly full-bodied, young red wine과 함께 하라고 되어있네요!
추천0 반대0
(76.XXX.XXX.85)
  요리와 뮤지컬 김문엽 2011-04-28 22:14:28
얼마전에는 이현림님이 음악과 음식의 환상적인 조화로 아크로 독자들을 허기지게 만들더니 이제는 안소영님이 영화와 음식의 환상적인 조화로 아크로 독자들의 군침을 돌게 하는군요.
요즘 이현림님이 뜸한데 안소영 후배와 손잡고 글을 하나 쓰면 음식과 음악, 영화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요리와 뮤지컬이 하나 탄생할 것 같습니다.
추천0 반대0
(99.XXX.XXX.22)
  문엽님 2011-05-01 23:09:05
뜸 해서 정말 지송합니다. 절 언급해 주셔서 황송하구요~
오랜만에 하나 썼어요. 곧 보낼께요.
추천0 반대0
(67.XXX.XXX.146)
  뮤지컬!! 안소영 2011-04-28 22:58:20
음식 음악 영화의 조화라니 생각만해도 근사하네요! 선배님 글도 찾아봐야겠어요^^
추천0 반대0
(76.XXX.XXX.85)
  유명한 요리사는 전부 남자라면서 남성우월주의를 떠들어대는 한심한 남자들이 있는데 김문엽 2011-04-28 22:10:27
사실 얼마전까지 대부분 요리사가 남자였던 이유는 여자들이 체력적으로 요리사를 할 수 없을 만큼 옛날에는 요리사란 직업이 중노동을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옛날 요리사들 처럼 무지막지하게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할 필요도 없고 여러 최신 주방기구의 등장으로 여성들도 최고의 요리사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추천0 반대0
(99.XXX.XXX.22)
  새로운 멋진 여성 안소영 2011-04-28 22:57:27
요리사가 나타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캣 코라같은 자그마한 여성 요리사가 야무지고 멋진 요리를 만들어내는 걸 보면,
몸집이나 성별과는 상관없다는 걸 새삼 느끼게 돼요! 답글 감사합니다^^
추천0 반대0
(76.XXX.XXX.85)
  지난달에 워싱턴에 놀러가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갔더니 줄리아 차일드 코너가 있었습니다. 변변 2011-04-28 19:40:41
누구든지 목숨을 바쳐 행복한 일을 발견하고 거기에 매진하면 결국 박물관 한켠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그런 경지에 이르면 박물관 한켠 차지않더라도 상관없겠지만서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천0 반대0
(75.XXX.XXX.53)
  직접 보셨군요! 안소영 2011-04-28 22:54:54
전 아직 스미소니언에 못가봤는데, 꼭 보고 싶어요.
위대한 발견이나 발명만큼이나 위대한 끈기와 노력도 값지고 길이 남겨진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열심히 살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추천0 반대0
(76.XXX.XXX.85)
  소영님~~축하해요!! 인영 2011-04-28 19:18:58
아기 가지셨군요,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뵈프 브루기뇽, 저의 comfort food 예요, 찬바람이 돌기 시작하면 꼭 이걸 만들어요.
집 전체에 고기와 토마토향이 꽉 차면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고...겨울을 잘 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소영님 글 잘 읽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늘 몸조심, 맘조심 하시고, 예쁜 아기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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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XXX.XXX.217)
  감사합니다! 안소영 2011-04-28 22:53:47
이야, 뵈프 부르기뇽을 찬바람 돌기 시작하면 만드시는 멋진 분이 여기 계셨군요!
감사드리고, 선배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봄날 (여름날?ㅎㅎ) 되세요!^^
추천0 반대0
(76.XXX.XXX.85)
  butter to my bread 오달 2011-04-28 15:14:23
당신은 내 밥에 김치, 내 라면에 양파,...
소영님 글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추천0 반대0
(76.XXX.XXX.150)
  ㅎㅎㅎ 안소영 2011-04-28 17:08:28
내 밥에 김치도 괜찮은 표현이네요! ㅎㅎ
추천0 반대0
(76.XXX.XXX.85)
  흐음...요리.... 양민 2011-04-28 12:06:50
갑자기 요리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묘한 생각이 드는군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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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XXX.XXX.159)
  아.. 안소영 2011-04-28 17:09:05
요리학교는 정말 오랜 로망이네요..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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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XXX.XXX.85)
  그럼 저 이가 양민 2011-05-03 14:41:16
그 남자동성연애가??
추천0 반대0
(99.XXX.XXX.159)
  요리는 역시 정성? 김성수 2011-04-28 11:26:16
먹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요리 이야기는 항상 즐거움을 줍니다. 갑자기 프랑스 요리가 먹고싶다. 뵈프 부리기뇽이 이번 관악연대 요리대회에 출품작이라는 설이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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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XXX.XXX.59)
  살찌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 김문엽 2011-04-28 22:20:38
그동안 산악자전거다 마운트 볼디 등정이다 하면서 선배님 살빠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렸는데 안소영 후배 덕분에 원상복귀가 시간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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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XXX.XXX.22)
  우왓 안소영 2011-04-28 17:11:03
뵈프 부르기뇽을 누군가 연마하고 출품하신다면 정말 재밌겠는데요! 기대기대 흠흠
추천0 반대0
(76.XXX.XXX.85)
  침이 꼴깍 이상대 2011-04-28 18:18:08
남들에게 기대 마시고 직접 해주시면 안될까예? 기대기대 흠흠
추천0 반대0
(74.XXX.XXX.26)
  역시 메릴 스트립 이상희 2011-04-28 11:04:22
줄리아 차일드보다 더 줄리아 차일드스러웠다는 평을 들었던 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였지요! 맛난 글, 감사합니다.
추천0 반대0
(138.XXX.XXX.211)
  메릴스트립은 안소영 2011-04-28 17:11:49
정말 언제나 최고에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두 사람이 부부가 되어서는 연기가 어찌나 자연스럽던지 너무 재밌었어요!
추천0 반대0
(76.XXX.XXX.85)
  오랜만에.... 곽건용 2011-04-28 09:46:23
침 삼키며 읽었습니다. 소영 님, 아기가 엄마 배에 대고 축구를 한다면서 어떻게 이렇게 맛깔난 글을 썼을까나... 몸 조리 잘 하시고... 근데 언제여???
추천0 반대0
(99.XXX.XXX.250)
  선배님! 안소영 2011-04-28 17:12:25
ㅎㅎㅎ 아가가 요즘 배를 발인지 손으로인지로 툭툭 치네요..8월말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0 반대0
(76.XXX.XXX.85)
  상큼한 맛 홍선례 2011-04-28 07:13:22
글 내음도 상큼,
음식 맛과 그림도 상큼,
00학번 소영님 이미지도 상큼합니다.
추천0 반대0
(75.XXX.XXX.145)
  감사합니다! 안소영 2011-04-28 17:13:14
상큼하단 말 엄청 기분 좋은 칭찬이네요! 정말 감사해요!!
추천0 반대0
(76.XXX.XXX.85)
  아~~맛있다, 정말 맛있다 워낭 2011-04-28 06:55:01
글과, 음식과, 열정과, 글 속에서 뿜어나오는 향기와,넘치는 감성과, 모든 것이 정말 맛있다.
추천0 반대0
(71.XXX.XXX.74)
  선배님! 안소영 2011-04-28 17:13:42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 하시길!:)
추천0 반대0
(76.XXX.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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