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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자살, 도대체 왜?
최응환의 4차원 추리 3
2009년 05월 15일 (금) 23:03:55 최응환 기자 Editor@Acropoli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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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환 동문
아래는 최근에 죽은 여자 연예인들 목록이다. 모두 나름대로 미모를 갖춘 잘나가가던 연예인들이고, 특이한 것은 모두 자기집이나 지인집에서 “목매달아 자살”했다고 경찰이 종결지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죽은 직후에. 수사도 별로 하지 않는다. 정황으로 볼때 자살이었다고 아주 쉽게 결론짓는다.

 

2009.3.7 영화배우 장자연 (29.여) 분당 자택 내부 1층과 2단 계단 난간에 목 매 자살
10.2.2008: 탤런트 최진실(40.여) 서초구 자택에서 샤워 부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매 자살
2007.2.10: 탤런트 정다빈(27.여.본명 정혜선) 서울 삼성동 남자친구 집에서 목매 자살
2007.1.21: 가수 유니(26.여. 본명 허윤) 2집 발표 앞두고 인천 집에서 목매자살
2005.2.22: 영화배우 이은주(25.여) 분당 자택에서 목매 자살

왜 다들 목을 매서 자살했을까? 미국 연예인들의 경우 자살은 대부분 수면제 과다복용이나 약물복용으로 이루어진다. 목매달아 죽은 미국 연예인들은 별로 없다. 왜 유독 한국 여자 연예인은 목매달아 자살하는 것일까? 가장 고통스러운 자살 방법 중에 하나인데. 그런데 타살을 자살로 가장하기 가장 쉬운 방법 중의 하나가 목졸라 죽이는 것이다.

최진실은 화장실에 설치된 고정된 샤워꼭지 부근에 압박 붕대를 감고 자신의 목에 되감는 방법으로 자살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한다. 서초경찰서 형사 과장은 "타살이 아닌 자살이 명확하다"고 주장한다. 옷장 안에서 목매달아 죽었다는 이은주...화장실 수건걸이에 목매달아 죽었다는 정다빈. 벽장이나 욕실이 얼마나 큰지 모르지만...

아무리 죽으려고 작정한 사람도 죽지않으려는 몸의 무조건 반응을 억제할 수 없다. 그런 능력이 있으면 그냥 "심장아 멈추어라"하는게 빠르다. 자기 숨을 자신이 자발적으로 멈추게 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자기의 목을 자기 손으로 졸라서 죽는 것도 불가능하다 (한번 시도해 보라.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 죽을 정도가 되면 본인의 의식적인 의도와 관계없이 뇌가 자체적으로 손을 목에서 놓으라고 지시하기 때문이다.

목을 매 죽으려면 사람의 몸이 온 힘을 다해 무조건 반사적으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그 강한 생존력의 힘을 견뎌낼 수 있는 불가항력적 외부 힘이 있어야 한다. 높은 데서 목에 끈을 감고 뛰어내리면 간단하지만 목을 매달아 죽으려면 다음 요건이 필요하다:
 
1. 사람이 필사적으로 버둥거리는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로프와 이를 지탱할 수 있는 고정장소(예를 들어 기둥)가 필요하다.
 
벽장의 옷 거는 가로목을 보자. 집에 가서 한번 시도해 보라. 확 잡아 당기면 대부분 빠져 나온다. 실험삼아 (목을 매지는 말고!!) 옷장 가로목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힘을 써보자. 대부분 사람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부러지거나 떨어져나온다.

욕실의 수건 거는 수건걸이는 더구나 약하다. 집에 가서 시험해 보라. 수건걸이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힘을 써보자. 수건걸이를 고정시키는 짧은 못이나 나사의 힘과 살려고 온힘을 다해 버둥거리는 사람의 힘을 비교해보면 더더구나 그렇다.

최진실의 경우 샤워꼭지가 얼마나 높은데 있고 얼마나 단단하게 고정되어있는지 모르지만 거기다가 목을 매고 자살할 정도로 튼튼했을까.
 
이은주의 경우 천장에 못으로 로프를 매달아서 죽었다고 하는데 무슨 못인지 모르지만 아래에서 위로 박힌 못에 사람이 아래에서 매달려서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는데 안 빠질 수 없다. 아주 튼튼한 천장에 아주 탄탄한 특수 고리를 아주 단단한 콘크리트 나사못 4개 정도로 천장에 고정해 놓지 않으면.
 
2. 목을 맨 로프가 최대한 팽팽할 때 발끝이 땅이나 다른 고정물에 닿으면 죽을 수 없다.
 
한번 실험해 보라. 아주 튼튼한 로프를 건실한 기둥에 묵고 목을 로프로 단단히 매고 로프가 축 늘어지게 하고 서있어 보라. 아직 안죽었는가? 당연히 죽을 수 없다.
 
본인이 움직이거나 무릅을 꿇어서 로프가 팽팽해져서 숨이 막히게 되면 위에서 말한 몸의 살기위한 무조건 반사행위 때문에 일어나거나 목이 졸리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아무리 의식적으로 움직이지 말라고 일어나지 말라고 해도 당연히 몸의 생존본능이 이를 거역한다. 수건걸이에 목을 매고 무릅꿇어 죽는 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 본인이 자기도 모르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이 공중에 떠있으면 아무리 애를 써도 죽을 것이다. 바둥거리다가.
 
결국 수건걸이가 수건을 걸기 위한 정상적인 위치에 있으면 거기에 목 매달아 죽은 것은 불가능하다.
 
왠만한 옷장도 사람 키도 보다 높은데 거는 기둥이 있을리가 만무하다. 그리고 설사 기둥이 말도 안되게 높은 위치에 있다고 하더라도 로프에 목이 매였을 때 손이 안닿을 정도로 높으면서 발이 바닥에 안되는 옷장은 거의 2미터 높이에 기둥이 있어여 한다 (팔길이가 있으므로. 양팔을 귀에 붙려 쭉 위로 올려보라. 고질라가 아니면 머리보다 손 위치가 30-40cm는 더 높다).
 
3. 로프를 풀지 못하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
 
보통 교수형 처할 때는 양손을 등 뒤로 묵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로프 매듭을 풀거나 손으로 로프를 잡아 숨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려고 몸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물론 어느정도 단단한 매듭으로 묶어 놓으면 숨이 막히는 상황에서 풀려다고 못 풀고 죽는다. 보통 자살이 그렇다.
 
그러나 수건을 생각해 보라. 무슨 수건인지는 모르지만 보통 수건을 잘 안풀리는 매듭으로 만들려고 시도해 보라. 길이가 너무 짧고 너비가 있어서 그런 매듭은 불가능하다. 가늘고 긴 스카프는 물론 가능하다. 수건은 불가능하다.
 
자…

위에서 본 것 처럼 자살이라고 보기 힘든 상황인데 왜 주변에서 자살이라고 단정지을까.
 
경찰의 입장에서는 자살처럼 쉬운 사건이 없다. 가해자가 따로 없으니 수사할 이유도 없고, 범인을 못잡을 위험도 없다. 타살이라고 단정해 놓으면 수사하는것도 괴롭고 혹시 범인을 못잡으면 무능하다고 질타당한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연예인인 경우 더구나 그렇다. 평범한 사람이 죽었는데 경찰이 범인을 못잡으면 가족들은 안타깝고 억울하겠지만 그것으로 끝이다. 연예인은 그렇지 않다.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매스컴에도 나오기 때문에 경찰은 아주 극심한 현미경 밑에서 수사를 하고 사건을 해결하지 못했을 때 받는 질타도 훨씬 강도가 쎄다.
 
또 연예인들처럼 사생활이 복잡한 경우 여러 변수가 있다. 조폭이 관련되었을 수도 있고 정계나 재계의 주요인물이 관련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괜히 타살이라고 단정지어놓고 수사를 하다가 조폭이나 재계/정계의 실력자들과 대적하게 되거나 수사에 압력을 받을 수 있다. 결국 괜히 엉뚱한 힘없는 사람을 범인으로 몰거나 (예전에 "치흔" 사건을 상기하라) 흐지부지 끝내야 된다.
 
결론적으로 경찰은 특별히 주변에서 타살이라고 수사를 강력하게 요청하지 않으면 자살로 몰아가는 것이 너무나 편하다.
 
그럼 왜 가족들은 자살로 인정할까?
 
대부분 연예인 가족은 연예인의 약점이나 비리를 알고 있고, 연예인의 활동에 편승해서 이익을 보고 치부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타살로 보고 수사를 하게 되면 우선 가족 등이 조사를 받게 되고 죽은 사람의 사생활 및 가족의 상황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범인을 잡지도 못할 수사 때문에 죽은 사람이나 가족의 명예에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을 고려할 때 좀 억울하지만 자살로 인정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더더구나 누가 죽였다는 것을 가족들이 짐작하고 있으면 더욱 그렇다. 은근히 압력도 들어올 것이다. 압력이 아니고 입을 막기 위한 돈이 가족에게 전달될 수도 있을 것이다. 범인으로 짐작되는 사람이 조폭이나 재계 정계의 거물이라고 생각해 보라. 왠만한 가족들이 본인의 안전을 위협받으면서까지 수사를 종용 할까? 경찰도 위에서 본 것처럼 자살로 몰고 가려고 하는데.
 
설사 가족들이 수사를 요구하더라도 위의 이유 때문에 경찰이 이를 무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연예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연예인들은 워낙 비리가 많고 나쁜 짓을 많이 했거나 주변의 압력이 심해서 죽고 싶은 충동이 많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매스컴에 나오고 싶어서 발버둥쳐서 연예인이 된 사람들은 왠만한 지독한 성격이 아니면 안된다. 물론 항상 죽고나면 생각보다 소심했다고 말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영화나 TV에서 옷을 벗는 사람들이 일반 사람보다 "소심"하다고 할 수는 없다. 이런 논리에 따르면 부자는 돈에 대해 항상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일반인보다 자살하기 쉽고 정치인은 대중의 호응도에 스트레스 받으므로 일반인보다 자살하기 쉽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온다.
 
어떤 이들은 "평소에 그러구 다니더니 잘 죽었다"라는 반응도 보인다. 이것에 대해서는 대꾸할 필요도 없다.
 
결론은 항상 다음과 같다 [괄호안에 자살한 아무 연예인의 이름을 넣어도 무방].
 
"[ ]는 보기보다 소심하고 항상 연예인 활동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평소에도 죽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최근에 와서 더 상태가 안 좋아보였다. 최근에 [다음중 택일: 술/마약/도박/사채/인기도하락/사악한 리플/지나치게 선정적인 노출/재정적 압박]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대중이나 매스컴의 관심이나 비판에 대해서도 속으로는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왜 우리 모두가 좀더 따뜻하게 이 연예인을 감싸주지 않았던가. 결국은 우리가 죽게 만든 것이고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 반성하고 쓸데없이 수사다 뭐다 해서 여러 사람 시간 낭비하지 말고 죽은이의 명복을 빌어주자..."
 
그렇다면... 경찰도 가족도 자살로 묻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제3자가 (혹시 나만 그런가??) 왜 이러쿵 저러쿵 할까?
 
먼저 우스운 말이지만 법에 제대로 수사를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타살이라면 수사를 해야하고 범인을 처벌해야 하기 때문이다.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만일 정말로 타살이라면 죽은 사람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범인이 처벌 받지않는다는 결과가 되는데, 이 역시 불합리하다. 오히려 연예인이기 때문에 손쉽게 죽일 수 있는 결과 되고, 결국 연예인들은 항상 이런 죽음의 위협에서 살아햐 한다. 좋을 리가 없다.
 
요즘 와서 이런 일이 부쩍 많이 일어난다. 이것을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을까. 연예인들이 자신의 캐리어 초기에 관련이 많았던 조폭들과 관계를 청산하려고 할 때 조폭들이 본보기로 죽이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더더구나 수사를 해야되는 것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누가 죽었던 간에 그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사회가 만들어 놓은 장치와 과정에 따라 절차가 진행되지 않으면 가장 중요한 사회적 기반이 무너지게 된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연예인자살을 철저하게 추적하여야하는 가장 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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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21)
  경험자 임원락 2017-10-12 17:48:53
똥까지 쌀 정도면 거이 죽는건데 왜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자살했다고 하면 어떻게 목을맸길래 죽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말을 하다보니 좀 길었네요. 그럼 모두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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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자 임원락 2017-10-12 17:42:37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이 끊겼어요. 그런데 갑자기 정신이 서서히 돌아오는거에요. 나는 그때 화장실에누워있었고 정신은 있는데 몸은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눈도 뜰수가 없었고... 억지로 일어나서 위를보니 이젠 줄이 아닌,밧줄이 묶인채로 쇠가 떨어져서 아직까지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혀를 깨물었는지 침을 뱄으니 피가 나고 똥까지 쌌더라구요. 나도 예기는 많이 들어밨지만 내가 똥까지 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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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1)
  경험자 임원락 2017-10-12 17:29:15
고통을 느끼기 전에 기절부터 해서 숨이 끊어집니다. 아마 고최진실씨도 이런 방법으로 가셨을거에요. 저도 자랑은 아니지만 2번 시도했는데 한번은 위에서 목을 맸는데 정신이 끊어졌어요. 그런데 갑자기 땅으로 곤두박질 치더라구요. 위로 올려다보니 줄이 끊어 졌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는 화장실에서 쇠 단단한게 있길래 이번엔 줄을 단단하게 꼬아서 앉은자세로 목을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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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1)
  경험자님 jmk 2018-03-10 06:54:23
경험자님 앉아서 목매는 방법 자세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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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XXX.XXX.248)
  경험자 임원락 2017-10-12 17:16:43
자살을 몇번 시도한적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도 목메다는거에 전부 모르시는것 같네요. 목메면 엄청 고통스러울것 같죠? 목메다는거는 두가지 부류가 있어요. 하나는 위에서 목메다는거 이건 좀 고통스럽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낮은데서 목메달수가 있는데 이 방법은 고통이 없어요.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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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1)
  역시 연예인이 죽으면 무조건 자살이군요 최응환 2010-06-30 13:38:12
배우 박용하는 자기 침대위에서 캠코더 줄로 자신의 목을 졸라서 죽었다고 합니다. 이젠 자살로 보이게 하려는 노력도 거의 안하는 군요. 무조건 연예인 죽으면 자살이라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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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XXX.XXX.15)
  마를린 먼로 피터 장 2009-10-15 22:44:58
마를린 먼로의 죽음이 케네디와 연관된 죽음이라고 추리될 지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단지 추억과 명성으로 마를린 먼로를 사랑하고 기억한다. 이미 고인이 된 최진실은 '질투'라는 드라마로부터 지금까지 나로 하여금 사랑하는 팬으로서 마음 한구석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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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XXX.XXX.182)
  어리석 이름 2009-09-11 00:08:46
수영 잘 하는 버지니아 울프는 물에 빠져 죽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죽고싶은 마음이면 어떤 상황이든 죽을 수 있다는 걸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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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XXX.XXX.138)
  쿵푸의 데이빗 카라딘 목매여 사망 - 우리나라같으면 금방 자살이라고 단정기사가 뜨겠지만 최응환 2009-06-04 15:09:45
CNN보도: American actor David Carradine has been found dead, hanging by a nylon rope in a hotel room closet in Bangkok, Thailand, according to a Thai police official...An autopsy was being conducted at a Bangkok hospital, but no results will be available for another day, [the police] said. - 밝혀진 것만 보도하는게 정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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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XXX.XXX.14)
  끝나면 삶아먹는 것 이충섭 2009-05-30 09:42:32
정부란 최대의 조직 폭력 또는 폭력 조직이라 생각해왔지만, 그래도 대법이나 대검 이런 것들이 얼마간의 순기능을 갖는 "국가의 간성" (이런 말 많이 썼죠?) 인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보니 별 것 아니더군요. 그저 "끝나면 삶아먹을 수 있는 것들"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걔들이 음모론 탓할 처지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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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XXX.XXX.246)
  윗도리 혼자 11m를 날아갔다? 최응환 2009-05-26 16:54:34
경남경찰청 이노구 수사과장은 "상의는 낙하지점으로부터 11m쯤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말함. 이 상의는 콤비양복윗도리임. 등산가는 사람이 콤비윗도리를 입고 가는 것도 이상하지만 왜 상의가 낙하지점으로부터 11m나 떨어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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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XXX.XXX.14)
  미친놈이라고 부르기전에 아래 의문에 답해 주세요 최응환 2009-05-26 16:49:54
1. 노무현 대통령이 투신하는 것을 본사람이 있습니까? - 아무도 없습니다
2. 애초에 경찰은 경호원진술발표없이 자살이라고 단정했고 동행 경호원의 진술이 이미 수차례 바뀌었는데 경찰을 무슨 근거로 자살이라고 하나요?
3. 이제는 자살이라는 유일한 근거는 컴퓨터에 저장된 유서뿐인가요? 그 유서를 발견한 박비서관(경호원? 하두 말이 바뀌는 세상이라)은 왜 대통령 추락소식을 듣자마자 대통령의 컴퓨터를 뒤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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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XXX.XXX.14)
  경호관, 왜 거짓말을 했나...꼬리 무는 의혹 [조선일보] 최응환 2009-05-26 10:35:29
2009년 05월 27일(수) 오전 00:18 보도. "이 모 경호관은 3차례에 걸친 경찰 조사 때마다 진술을 번복해 그 경위에 대해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경찰은 지금이라도 제대로 조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3 반대1
(66.XXX.XXX.16)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최응환 2009-05-20 15:03:33
회장님이 글을 읽어주시고 동감까지 하시다니.. 전 그냥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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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XXX.XXX.12)
  죽은 사람만 불쌍하닷!! 제영혜 2009-05-20 10:36:57
언제나 자살은 보통 사람들의 추리를 불러 모으지요. 확실한 건 자살할 용기만 있으면 세상에 풀지 못할 문제거리는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윗글에 언급된 사람들 또한 지가 죽고 싶어 스스로 죽은 자는 하나도 없다고 여겨집니다. 최은환님의 추리에 저도 동감....
추천2 반대1
(76.XXX.XXX.220)
  앗, 내 실수 최응환 2009-05-16 16:27:58
Mudholland Falls 는 Melanie Griffith 나오는 영화인데. 이후배 영화내공이 대단하네 한참전에 나온 영환데 적절하게 잘 집어넸군. 난 잠시 야한데 신경쓰다가...죄송
추천1 반대1
(66.XXX.XXX.16)
  그렇잖아도 저만 이상하게 생각한건 아니네요 김한신 2009-05-16 16:14:32
최응환 선배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수건으로 목을 맬 수 있을까? 샤워꼭지가 대체 얼마나 높이 있을까? 등등 갸우뜽 했었지만, 뭐 남들도 다 뭐라 안하니까 자살엔 다 기술이 있나보다, 난 아직 관심이 없으니...했었는데....정말 이상하네요
추천1 반대1
(76.XXX.XXX.149)
  Mulholland Drive 김영신 2009-05-16 12:19:04
Mulholland Falls 를 Netflix로 주문하면서 안 건데, 최응환님이 생각하는 영화는 David Lynch 감독의 Mulhollland Drive 입니다. 2002년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수상, 골든 글로브 최우수영화 후보, 최우수 감독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답니다. 이것도 주문해야겠군요.
추천1 반대2
(24.XXX.XXX.138)
  4차원동네 끼어도 되남유 이원영 2009-05-15 17:50:07
4차원끼리 얘기하니까 도체가 뭔소리인지...쩝.
그건 그렇고 역시 최선배의 추리소설 스릴 있네요.
다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뭔가 강한 포스가 느껴지고. 근데 그 영화 줄거리를 이 칸안에 요약해줄래용?
추천2 반대2
(66.XXX.XXX.50)
  Mudholland Falls 최응환 2009-05-15 12:03:41
같은 고차원적인 영화를 보는 이후배의 식견이 놀랍다. 내 기억으론 전혀 야한 장면도 안나오는데. 이 영화로 Naomi Watts가 떳지, 아마?
추천1 반대2
(198.XXX.XXX.13)
  정말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네요 이충섭 2009-05-15 09:40:52
욕실 수건걸이는 더 더욱. 100년 안에 일어나게 되어 있는 일을 왜 굳이 앞당기려고 발버둥치는지 모르겠습니다. Mulholland Falls란 영화가 생각납니다.
추천1 반대2
(38.XXX.XXX.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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