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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표 해장/우동/만두국
천기누설 - 나만의 레서피 1
2009년 05월 12일 (화) 23:58:17 정연진 기자 Editor@Acropoli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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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에 <천기누설 – 나만의 레서피> 코너가 생겼습니다. 이곳은 각자 자신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코너입니다. 전문가적인 레서피를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요리를 소개해주세요. 예를 들어 김치찌개는 이렇게 하는 게 가장 맛있더라 하는 그런 것도 좋고, 라면을 맛있게 끓여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 부인께서 비결이 있다면 그런 것도 알려주세요.
요리는 남을 기쁘게 해주는 가장 이타적인 행위의 하나라고 합니다. 내가 맛있게 먹으려고 요리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맛있는 비법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또 첫 테잎은 정연진 동문입니다. 정연진 동문이 부군 해장을 위해 요리한 해장/우동/만두국입니다. 이름은 어렵지만 만들기는 쉽습니다. 맛은? 당연히 하기 나름이죠. <편집자주>

남편은 아침을 꼭 먹는 편입니다. 술을 마신 다음 날은 반드시 해장을 하지요. 어제도 헬렐레 해서 들어왔네요. 보나마나 아침에 뭘 찾을 게 뻔한데, 무얼 해줄까 하고 생각하다가 면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면을 이용한 해장국을 생각했어요.
우선 멸치. 다시마. 콩나물. 북어. 양파 등 시원한 국물을 내는 것들을 죄다 넣어서(무가 없어서 못넣었네요) 국물을 만든 다음, 냉동만두(그냥 넣으면 터지기 때문에 마이크로 오븐에 1분간 살짝 익힘)와 우동을 넣고 끓이면 끝. 국시장국용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좋고요, 파를 많이 넣는게 포인트. 남편이 디게 좋아하던데요. 역시 남자들은 술 마신 다음날 시원한 국물만 해주면 뻑 가더라고요. 별로 품도 안들고, 그냥 있는 걸로 대충해도 맛이 괜찮나 봐요. 술 마신 다음날 사랑하는 짝을 위해 준비해 보세요. <정연진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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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2)
  이 집 앵겔계수가 너무 높은 것 아닌감? 김성수 2009-05-12 09:58:48
식사 모임에 이 집 식구가 빠진 것을 본 적이 없음. 또 요리 얘기 시작하면 그치지 않음. 남편 워녕의 비법, 한방 보양 김치의 비법도 공개하라!
추천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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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이집 음식 스타일 이젠 아는데요... 이경훈 2009-05-12 08:37:45
간단히 말해서 주변에 있는 각종 재료, 남은 음식 다 모아서, 1) 끓이거나, 2) 비비거나하는 거에요. 워녕 아재 81 소풍 때도 보니, 또 남은 것 다 비비던데...ㅋㅋㅋ.
추천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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